외식업 직원역량교육 한국창업능력개발원에서 오는 10월부터 전남지역 자활센터에서 음식업에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를 위한 역량교육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각 사업단은 전남의 지역고유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특화된 운영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외식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하는 찿아가는 직원역량교육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10월부터 진행될 외식업종 직원역량교육사업은 근무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직무능력향상 교육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지역특성화와 상권분석 및 입지분석방법, 지역 특화된 메뉴개발 노하우, 특화된 메뉴로 고객 유치 전략 수립등의 외식경영역량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전남 23개 지역자활센터 음식업 카페등의 외식업 종사자 및 참여 주민들과 함께 교육을 받게된다.

교육목표는 업종별 특성에 따른 신 메뉴개발 능력과 상권을 분석 할 수 있으며, 고객관리 및 운영능력을 항상시키는데 있다고 한다.

본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라 소규모로 진행되며 현장실습 및 참여자와 강사와 양방향 소통 교육으로 진행된다.

한국창업능력개발원 김교수는 상품개발 및 운영전략에 따른 상권분석 및 입지분석 방법, 특화상품 발굴 및 메뉴개발 방법, 매출 증대 방법에 따른 마케팅 전략 등의 외식업 역량교육의 전문가로 평가하고 있다.

김영출 원장은 영국조리사협회 월드마스터셰프, 전남 초당대학교 겸임교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컨설턴트, 한국창업능력개발원 원장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유명 셰프출신 외식경영전문가로 알려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