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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유산전통공예 체험 눈길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안형순)은 국가무형유산 전통기술 분야의 이수자 3명(소목장 이재웅, 누비장 하은정, 침선장 김영숙)과 <무형유산 전통공예 활용 연구 과정>의 일환으로 전통공예 체험도구 3종을 개발하였다. 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유산 전승자들의 전통상품 개발역량을 강화하여 현대의 문화소비 유행에 발맞출 수 있도록 2018년부터 <무형유산 전통공예 활용 연구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연구활동비와 재료비를 지원한다. 선발된 이수자들은 올해 3월부터 특강과 자문, 견학 등을 거쳐 체험도구 구상과 개발서 작성, 시제품 제작 등을 진행하였다. 참가 결과, 소목장 이재웅 이수자는 ‘활비비’와 ‘돌대송곳’이라는 전통도구로 직접 작은 크기의 소반을 만들 수 있는 <전통도구를 활용한 약소반 트레이>, 누비장 하은정 이수자는 태극 형태의 잔받침을 만들 수 있는 <똑.똑.똑. 어울림 누비>, 침선장 김영숙 이수자는 한쪽 모서리가 저고리 모양으로 된 보자기를 만들 수 있는 <침선, 보자기에 저고리를 더하다>를 각각 개발하였다. * 활비비·돌대송곳: 회전력을 이용해 나무에 구멍을 뚫는 수동도구로 드릴과 유사함 < 소목장 이재웅의 ´전통도구를 활용한 약소반 트레이´ 체험도구와 완성품 > 이번에 개발된 전통공예 체험도구 3종의 체험 안내 책자와 영상은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누리집(iha.go.kr)에 공개되어 누구나 재미있게 전통공예를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체험도구의 지식재산권을 각 이수자들이 소유하도록 하고, 이수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도 함께 공개하여 전통공예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단체가 전승자에게 직접 체험도구를 구매하거나 교육을 의뢰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누리집 접속 → ‘활용’ 검색 → 체험 안내 책자 3종의 뒷표지 내 정보무늬(QR코드)로 이수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접속 가능한편, 국립무형유산원은 올해 한독 수교 140주년을 맞아 개최한 무형유산 공연 ‘K-무형유산페스티벌’의 사전행사(9.18.~22.)에서 현지 교민(파독 광부와 간호사)과 독일인을 대상으로 <전통도구를 활용한 약소반 트레이>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총 7회 진행하였다.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체험자들은 전통도구와 재료를 보며 어린 시절의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우리 전통기술의 아름다움에 매료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국가유산 체제라는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여, 이수자를 포함한 무형유산 전승자의 역량 강화와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해 나갈 것이다. [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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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병원내 환자안전 전담인력 40% 이상 배치한다정부가 병원에서의 환자안전사고 감소를 위해 2022년 25%였던 환자안전 전담인력 배치율을 오는 2027년에 40% 이상으로 대폭 늘린다. 또한 전담인력 배치 대상기관을 단계적으로 늘리고, 환자안전 현장 지원을 확대하는 등 보건의료서비스 안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환자와 보호자의 환자안전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환자안전 캠페인에 연간 1만명 참여하도록 하고, 환자안전 협력 네트워크도 구축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제14차 국가환자안전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2차 환자안전종합계획’을 심의·의결해 확정했다고 14일에 밝혔다. 환자안전사고는 환자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환자의 생명·신체·정신에 대한 손상 또는 부작용이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사고를 일컫는다. 복지부는 환자안전법에 근거해 환자안전관리체계 구축과 환자안전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해 환자안전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는데, 2016년 법 시행 이후 제1차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2차 종합계획에서는 ‘확산기’로 기존에 구축된 인프라를 강화하고, 환자안전문화를 확산·정착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 국민참여 활성화 환자·보호자, 일반 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자안전활동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자료를 보급하고 확산한다. 이에 환자 유관단체의 원활한 환자안전활동 수행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 등 국가 차원의 교육·홍보 사업을 추진해 2022년에 4300명이 참여했던 환자안전 캠페인을 2027년에는 1만 명으로 끌어올린다. 또한 국제기구, 정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과 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로 네트워크를 강화해 환자안전 관리체계의 내실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 보건의료기관 역량 강화 현장에서의 환자안전사고 감소를 위한 보건의료기관 역량을 강화한다. 먼저 환자안전 경영진 교육 프로그램 제도화로 보건의료기관의 환자안전 리더십을 향상하고 다빈도 오류에 대한 환자안전 관리지침을 개발한다. 특히 지역환자안전센터의 양적·질적 확대와 중소보건의료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등 환자안전활동 역량 강화로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제고한다. 또 보건의료기관 내 약물 오류 예방 교육 및 활동 지원, 실질적인 개선활동을 제공하는 환자안전 현장지원 확대 운영 등으로 보건의료서비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중소 보건의료기관의 환자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위원회 설치·전담인력 배치 대상기관의 단계적 확대를 추진 등 보건의료인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 체계를 정립한다. ◆ 지원체계 확충 환자안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체계를 확충한다. 중앙환자안전센터의 역할을 확대하고, 국가 의료안전망 구축을 위한 필수 인력 확보 등 국가 환자안전 컨트롤타워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환자안전사고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 추정으로 환자안전 분야 투자 활성화를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의료질평가 내 환자안전 영역 지표 개발 및 개선, 환자안전 강화를 위한 인증기준을 재정비한다. 아울러 환자안전 관련 데이터 통합을 위한 유관기관 정보시스템 연계와 통합된 데이터 분석을 위한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다. 환자안전사고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 산출을 위한 단계적 환자안전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의료 관련 연구개발(R&D)로 개발된 의료기술의 안전성 등을 총괄하는 환자안전 연구개발(R&D)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한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제2차 환자안전종합계획은 환자안전에 대한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관건”이라며 “우리 국민의 환자안전활동 참여 활성화, 현장에서의 환자안전사고 감소를 위한 보건의료기관 역량 강화, 국가 차원의 지원체계 확충 등 사고 예방을 위한 핵심과제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의료기관정책과(044-202-2472) [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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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발효음식협회 발효차콘테스트 성황리 개최지난 7일 남도발효음식협회 강당에서 전통발효차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코로나 안전 수칙을 지키며 전통발효차 전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대회는 멀리 강원도, 경기도, 서울, 부산, 청주 등 전국 각 지역의 전통차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국제명인요리협회 최덕용회장은 발효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였고, 김병기 전통주전문가(더풍류 대표)는 전통주 강의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대회는 김영애 명인(한국전통발효차연구소), 김상순 명인(다온꽃차테라피 연구소)의 지도 아래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남도발효음식협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창업능력개발원과 국제명인요리협회에서 행사를 진행하였다. 남도발효음식협회는 광주광역시와 함께 ‘발효음식전시콘테스트’와 발효음식전시를 3회째 진행해 오고 있다. 제1회로 개최된 '남도발효차전시콘테스트'는 큰 호응을 얻어 우리나라 전통차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보고있다. 남도발효음식협회는 앞으로도 발효음식발전에 기여하기로 하고, 숨은 발효전문가를 발굴하여 ‘한국발효명인’ 및 ‘한국발효명장’을 위촉하여 후배 양성 및 발효산업 발전에 협력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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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루미 치즈’ 추석음식 레스피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추석을 앞두고 ‘할루미 치즈’를 활용해 집에서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명절 음식을 소개했다. 할루미 치즈는 별도의 숙성 과정 없이 만든 뒤 바로 먹는 신선 치즈의 한 종류로, 지중해의 키프로스에서 유래됐다고 알려져 있다. 칼슘이 100g 기준 약 600mg 들어있어 성장기어린이들의 뼈 발육과노년층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구워서 먹으면 더 맛있는 할루미 치즈 일반적으로 치즈를 만들 때 우유에 유산균을 첨가해 발효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때 유산균의 작용으로 치즈의 피에이치(pH)가 5.2 정도로 낮아지게 되면 열에 녹고 늘어나는 특징을 갖게 된다. 할루미 치즈는 제조할 때 유산균을 넣지 않고, 우유를 응고시키는 효소(렌넷)만 첨가해 만들기 때문에 열을 가해도녹지 않는다. - 열에 녹지 않기 때문에 굽거나 튀기는 요리에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그냥 먹어도 특유의 식감과 고소한 맛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대부분 150∼200g단위의 흰색 블록 모양으로 판매되고 있다. 집에서 추석을 보내는 홈추족에게 추천하는 할루미 치즈 명절음식 ‘할루미 치즈 꼬치 산적’ = 할루미 치즈, 쪽파, 맛살, 햄, 단무지를 비슷한 길이로 썰어꼬치에 꽂아 밀가루와 달걀물에 묻힌 뒤 노릇하게 구워낸다. ‘할루미 치즈 고기 잡채’ = 식용유를 두른 팬에밑간한 소고기를 볶다가 미리 썰어둔 할루미 치즈를 당면 대신 넣고 각종 채소와 양념을 넣으면 씹는 맛이 살아있는 이색 잡채를 만들 수 있다. 조리할 때 치즈를너무 얇게 썰지 않아야 특유의 식감과 맛을 제대로 살릴 수 있다. 개봉 후에는 되도록 빨리 먹는 것이 좋으며 남은 치즈는 조금씩 나눈 뒤밀봉해 냉동보관 하는 것을 권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진형 축산물이용과장은 “고소한 맛과독특한 식감의 할루미 치즈는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라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고향 방문이 어려운 요즘, 할루미 치즈를활용한 이색 명절 음식으로 마음만은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할루미 치즈 꼬치 산적 ○ 재료 •할루미 치즈 - 250g •햄(김밥용) - 1팩 •맛살 - 240g •쪽파 - ½단 •단무지(김밥용) - 1팩 •꼬치 - 16개 •밀가루 - 약간 •달걀물 - 적당량 •식용유 - 적당량 ○ 조리 순서 1. 할루미 치즈는 새끼손가락 굵기인 약 1cm 두께, 6~7cm 길이로 네모지게 썬다. 2. 쪽파는 머리 부분만 준비하여 맛살, 햄, 단무지와 함께 할루미치즈와 같은 길이로 썬다. 3. 꼬치에 맛살→할루미 치즈→쪽파→단무지→햄 순으로 길이를 맞춰 꽂아 산적을 만든다. 4. 산적을 밀가루→달걀물 순으로 묻힌 뒤 기름 두른 팬에 얹는다.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굽는다. 할루미 치즈 고기 잡채 ○ 조리 순서 1. 소고기는 핏물을 닦고 5cm길이로 도톰하게 썬다. 미나리도 같은 길이로 썬다. 2. 할루미 치즈는 5cm 길이의 미나리 두께로 얇게 썰고,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턴다. 3. 소고기에 다진 마늘,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밑간을 한 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넣어 볶는다. 4.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할루미 치즈, 미나리, 양념 재료 순으로 넣고 볶다가 홍고추를 넣고 볶아낸다. ○ 재료 •할루미 치즈 - 200g •소고기 - 100g •미나리 - 50g •홍고추 - ½개 •다진 마늘 - 1큰술 •소금 - 약간 •후춧가루 - 약간 •식용유 - 약간 양념 •간장 – 30ml(약 1½큰술) •다진 대파 - ½큰술 •설탕 - 1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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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토종닭 풍미 비교신품종 토종닭 풍미 비교 콜레스테롤 함량 비교 구 분 기존 토종닭 일반육계 신품종 토종닭 2A 2C 2D 콜레스테롤 (mg/100g) 51.26c 63.17a 54.43b 49.04c 49.51c * a-c다른 문자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다름을 의미함 (p<0.05). * 출처: Food Science of Animal Resources, 2019, 39(4) : 632-642. 일반 육계(Broiler)의 콜레스테롤(cholesterol) 수치인 63.17 mg/100g에비교하여, 신품종 토종닭 3종(2A, 2C, 2D)의 수치는 49.04∼54.43 mg/100g으로 유의적으로 낮음 주요 지방산 조성(%) 비교 구 분 기존 토종닭 일반 육계 신품종 토종닭 2A 2C 2D 가 슴 살 올레산 (C18:1) 29.72bc 35.97a 26.80d 30.33b 28.28c 아라키돈산 (C20:4) 8.01b 3.74c 9.81a 7.58b 9.37a 다가불포화지방산(PUFA) 25.49c 21.42d 27.70a 25.37c 26.35b 다 릿 살 올레산 (C18:1) 37.42b 41.00a 38.09b 37.96b 37.88b 아라키돈산 (C20:4) 3.10a 1.53b 2.76a 2.62a 2.96a 다가불포화지방산(PUFA) 20.49b 17.93d 19.59c 20.14b 21.4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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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성평등 문화정착을 위한 인재육성!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농업농촌 성평등 문화확산에 앞장설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농촌특화형 성평등 전문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2018 여성농업인 실태조사에서 여성농업인들은 직업적·사회적 지위가 남성에 비해 낮다고 응답하였고,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을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았다. 이에 농식품부는 농업농촌 내 성평등 문화정착이 여성농업인 지위향상에 중요한 부분임을 인식하여 지난 해 11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성평등 교육확대 및 인력양성 협력 등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농촌특화형 성평등 전문강사 양성과정’의 교육생 모집기간은 5월 28일(목)부터 6월 3일(수)까지이며, 최종 선발자는 서류심사 등을 거쳐 6월 17일(수)에 농식품부 여성농업인광장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을 통해 2020년 6월부터 9월까지 총 80시간에 걸쳐 진행하며, 농업농촌 분야 종사자들이 관련 경험을 성평등교육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농업농촌 성평등 사례분석을 포함하여, ▲성평등 정책, ▲성인지 관점 훈련, ▲영역별 젠더이슈 분석, ▲교육 기획·설계 교육생들은 강의시연 평가를 거쳐 전문강사로 선발되며, 선발된 전문강사는 2021년 1월부터 각 분야에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이 농업농촌 내 성평등 문화정착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속적인 인력양성 및 전문강사 활동지원을 통해 농업농촌 내 성평등 문화정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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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다온꽃차테라피연구소 김상순씨 ’전통발효차명인‘으로 위촉2007년에 동아대학교 예술대학원 조형예술학 석사학위를 취득 한 후 미송꽃예술중앙회 창립을하였고, 2000.9~2003.5 동아대학교 꽃예술지도자, 플로리스트 책임교수로 활동, 양산대학 겸임강사(2011), 대한민국화훼장식기능경기대회 실행위원, 부산경상대학 플로리스트과 시간강사로 활동해 오다가 부산광역시 동래구 중앙대로 1381번길 60-7에서 다온꽃차테라피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1998년부터 국제기능올림픽 전국경기대회 우수상수상(화훼장식), 동아대학교 사회교육원 표창장수상(2018), (사)한국꽃차협회 명품전시회 입상(2018),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꽃예술부문(2018), 화순블랜딩국제차추진위원회 공로상수상, 한방꽃차부분 문화체육부장관상수상(2018,05), 한방꽃차부분문화체육부 장관상 수상(2019.05),(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부산광역시연합회장 공로상수상(2020.02)등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이밖에 2004년부터 부산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전국기능올림픽 심사위원, 약용식물자원관리사등 30여개의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 이번 사단법인 남도발효음식협회에서 ‘전통발효차 명인으로 위촉된 김상순 명인은 “차는 몸으로 마시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마신다” 는 석성우 스님의 말씀처럼 차인은 차인 다워야 하고, 행동과 말이 일치해야 하고 마음이 따뜻하고 아름다워야 45년 차인으로서의 잊혀저 가는 우리의 전통차 연구 보존과 제자양성에 힘을 솟고 있다. ‘김상순 전통발효차명인’은 ‘다온(茶溫)꽃차테라피연구소’ 라는 현판을 달고 차인의 활동을 시작하여 따뜻한 차 한잔과 온화한 마음으로 세상살아 가기를 꿈꾸는 다인으로 흔들리지 않는 마음과 스스로 맑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자 일상중에도 생활화하고 있다고 한다. 김상순명인은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활동을 시작함과 동시에 꽃과 차를 함께하며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 정신적인 지주가 되는 차의 정신을 수행하며 늘 신뢰를 중시하는 사람으로 살아왔다. 나의 사소한 행동 언행 하나하나가 쌓여서 평가를 만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칠것인가를 생각하며 늘 조심하고 신중하게 살아왔다고 한다. 평소 성격이 조용해서 남의 눈에 띄지 않고 뒤에서 노력하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처음에는 어울리기 힘든 단점이 있지만 한번 마음을 열면 모든 걸 다 주는 성격으로 있지만, 단체활동에 있어서 언제나 앞장서서 일하며 남보다 다른 사람의 고민을 잘 들어주기 때문에 리더로서의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늘 새로운 기술과 문화를 신속하게 습득하고, 변화에 적응하는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고 어떤 일이든 제게 주어진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초지일관 한결 같은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항상 발전을 거듭하는 전통발효차명인으로 손색이 없는 분으로 사단법인 남도발효음식협회에서는 공정한 절차를 거처 전통발효차 명인으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에 엄정한 절차로 선정된 김상순명인은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과 전체의 균형을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그런 넓은 시야를 가진 차인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남도발효음식협회는 비영리법인으로서 전통발효음식 종사자의 인적자원을 조직화, 체계화하여 전통발효음식의 계승자로서 위상정립 및 권익을 보호하며, 한국전통음식에 관련된 산·학·관·연구기관과 상호간 정보교류 및 관계개선을 도모하고 전통발효음식 지적재산권 발굴사업과 전통발효기술 연구개발, 보존, 개선 사업을 통한 회원의 자질을 향상시키며, 나아가 국가의 한식세계화, 산업화에 적극 협력하여 우수한 대한민국발효음식의 계승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한국발효음식 종사자의 조직화와 체계화를 통한 발효음식 연구 개발 및 계승 발전에 관한 사업, 발효음식 발굴 및 보급, 발효음식 세계화 사업에 관한 사업, 발효음식 조리인 자질향상 교육, 식생활개선사업, 발효음식 체험사업, 발효음식콘테스트대회 및 행사 등 발전에 관한 사업, 발효음식 관련 자격검정 사업,발효음식 명인 명장 발굴 및 위촉사업등의 사업을 광주광역시와 농립축산식품부에 인가를 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 협회는 협회 정관규정 제4조 5항에 따라 발효음식명인 명장 발굴 및 위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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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업능력개발원 소믈리에 등록민간자격증 관리 인정받아광주광역시 서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한국창업능력개발원’에서는 소믈리에 자격증 발급기관으로 와인소믈리에, 티소믈리에, 전통주소믈리에, 비어소믈리에, 커피바리스타 등 17개 전문자격증 발급기관으로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전문기관으로 5년째 자격증 발급 및 교육을 관장하고 있다. 소믈리에 자격증은 국가 ‘자격기본법’ 제17조 제2항과 같은법 시행령 제23조 제4항 및 제23조의 제2항에 따라 주무관청(눙림축산식품부)의 허가를 받아 ‘세종특별자치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이 허가를 내어 주는 등록 민간자격증이다. 한국창업능력개발원은 2012년 호남외식산업연구소를 시작으로 현재 ‘한국창업능력개발원’으로 외식업종의 전문자격증을 검정관리, 자격증 교부관리를 진행 하고 있다. 소믈리에 발급본부는 광주광역시 서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204호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이 밖에 다양한 자격증 발급 및 검정관리를 8년째 진행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에서 소믈리에 민간자격증 검정시행 · 검정관리 · 자격증발급 · 소믈리에 전문교육을 관장하고 있는 음료소믈리에 전문기관으로 인정 받고 있다. 한국창업능력개발원은 소믈리에 관계 대학 및 지방관계 기관과 연계하는 소믈리에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에 있다. 광주 한국창업능력개발원에서 소믈리에 자격증 취득 수강생은 광주광역시에서 소믈리에 전문기관에서 교육 및 소믈리에 자격증 취득까지하여 기쁘고, 호남권에서는 서울에 까지 올라가서 수업 및 소믈리에 취득을 하기에는 힘들었었는데 광주광역시에서 소믈리에 자격증 및 교육까지 받을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다른 자격증 취득도 광주 한국창업능력개발원에서 취득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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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이 알아야 할 디지털성범죄 예방 안전수칙 7가지1. 나와 타인에 대한 개인정보를 올리거나 전송하지 않습니다 - 주민번호, 사진 등의 개인정보*는 범죄에 악용될 수 있습니다. - 타인의 개인정보를 동의 없이 올리거나 전송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 개인정보 예시 : 이름, 나이, 성별, 사진, 주민번호, 휴대폰 번호, 학교명, 교복 등2. 잘 모르는 사람이 보낸 인터넷 링크나 파일을 클릭하지 않습니다 - 무심코 링크*를 누른 순간 개인정보를 빼내는 해킹 파일이 설치될 수 있습니다. * 링크 예시 : ‘너의 사진/영상이 돌아다니고 있어’, ‘택배가 분실되었어요’ 등의 메시지가 붙은 링크3. 타인의 동의 없이 사진, 영상을 찍지도, 보내지도, 보지도 않습니다 - 타인의 동의 없이 사진, 영상을 촬영 전송하지 않습니다. - 타인이 촬영에 동의한 촬영물도 동의 없이 전송하면 범죄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 불법 촬영물을 발견하면 신고합니다.4. 타인의 사진, 영상에 성적 이미지를 합성하지 않습니다 - 성적 이미지 합성물을 제작하고 주위에 퍼뜨리거나 인터넷에 올리는 것은 유포 범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5. 타인의 사진, 영상을 퍼뜨리겠다고 위협하지 않습니다 - 인터넷,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 친구들이 모인 단체 채팅방 등에 타인의 사진, 영상을 올리겠다고 위협하는 행위는 범죄입니다.6. 잘 모르는 사람이 개인정보를 묻거나 만남을 요구하면 어른에게 알립니다 - 경찰, 전문기관, 변호사 등은 개인정보를 문자나 메시지로 요구하지 않습니다. - 내 사진·영상을 내 주변이나 인터넷에 공개한다면서 만나자고 하면 어른이나 전문기관에 상의합니다. - 문화상품권, 게임 아이템, 기프티콘 등을 준다고 하는 낯선 사람을 경계하고 응답하지 않습니다.7. 촬영, 유포, 협박 등으로 두려움을 느낄 때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1366 - 두려워도 피해 내용을 삭제하지 말고 증거자료로 보관합니다. - 전문기관에 신고하면 전송된 사진 영상을 삭제하거나 추가 유출을 막을 수 있고, 수사 증거자료 수집, 심리치료, 무료 법률상담 등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주변 친구가 피해를 입을 경우 친구를 안심시키며 전문기관을 안내해주세요.※ 불법 촬영·유포·협박 등을 받고 있다면 반드시 도움을 요청해주세요 ☎ 디지털 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02-735-8994 (17시 이후 1366으로 신고 가능) ☎ 여성 긴급전화 (지역 번호+) 1366 ☎ 청소년 상담 전화 (지역 번호+) 1388 ☎ 카카오톡 ‘여성폭력 사이버 상담(women1366)’, ‘#1388’ 친구 맺기 후 채팅 www.women1366.kr/stopds,www.cyber1388.kr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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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라남도 꿈드림 명랑운동회 개최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전남인재육성재단 지원으로 지난 10월 8일 보성다향체육관에서 ‘제2회 전라남도 꿈드림 명랑운동회’를 진행하였다. ‘꿈드림 명랑운동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또래 청소년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건강한 신체를 위한 체육활동으로 전라남도 18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과 지도자 1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성공리에 운영되었다. 활동 내용으로는 열띤 응원과 함께 애드벌룬 배구와 전략줄다리기 등 청소년과 지도자들이 맘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피구, 이어달리기는 운동회의 하이라이트였다. 평소 다함께 모여 체육활동을 즐길 기회가 부족했던 청소년들은 “오랜만에 운동회에 참여하여 땀흘리며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다른 지역 청소년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운동회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보도와 관련한 문의는 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1-242-747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