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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통주 시험 실시하기로오는 6월20일에 한국창업능력개발원(남도발효음식협회 교육장)은 전통주 시험을실시 하기로 하였다. 이번 시험은 남도발효협회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검정이 실시 되지만, 관련 인증 전통주 교육장에서 수료증을 제시하면 응시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번 발효전문 과정은 한국창업능력개발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통주 수업 7주차에 수업이 끝나면 실시되는데 응시를 원하면 미리 증명사진 과 응시원서 및 전통주 교육기관 수료증을 접수 하여야 만 전통주 시험응시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한국창업능력개발원은 7월 초에 전통주수업을 2차로 진행할 예정에 있고, 식초교육과정도 개강 준비중에 있다고 한다. 한국창업능력개발원은 전통주소믈리에자격증, 자연발효식초자격증, 김치제조자격증, 약선음식자격증, 사찰음식자격증, 장아찌제조지도사자격증, 등 다양한 외식전문 자격증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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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음식 교육과정 백양사에서 진행하기로오는 6월 21일부터 장성 백양사에서 사찰음식 과정을 실시 하기로 하였다. 이 과정은 금바루 절음식 교육관이 주관 하여 정관스님이 강의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정은 사찰음식과정(사찰음식지도사,2급), 장류·발효(발효장류지도사,1급), 저장음식과정으로 장아찌 와 사찰김치(장아찌제조지도사,1급, 김치제조지도사,1급)수업이 진행될 예정이고, 별식강의로 발우공양, 별식, 파인다이닝 과정(사찰음식지도사,1급), 강사과정(사찰음식지도사,사범) 등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백양사 사찰음식과정 장소로 ‘금바루절음식교육관’이 새롭게 단장을 하여 사찰음식교육이 진행될 예정으로 있다. 사찰음식 수업과정이 끝나면 국가 등록민간자격증 관리기관인 한국창업능력개발원에서 자격검정을 담당하기로 하였다. 자격증취득 방법은 각 과정마다 수업이 끝나고 이수확인증(수료증)이 있어야 관련자격증 시험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정관스님은 사찰음식으로 국내 보다 국외에 더 알려저 있는 사찰음식 전문가로 이번 사찰음식 교육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바루절음식교육관’(T.062-392-0533)으로 문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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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앱 놀장으로 구매시 30%까지 할인 가능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코로나19 상황에서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쿠폰이 전통시장에서 더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할인행사를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농축산물 내수위축 문제를 극복하고, 소비자들의물가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농식품부와 함께하는)대한민국, 농할 갑시다”할인쿠폰행사(20%할인)는 올해 1월부터 다양한 유통업체들을 통해 실시되고 있다. 전통시장은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할인율을 30%로 상향하였으나, 시장내 점포들이 할인행사를 하기 위한 판매정보관리시스템(POS)을잘 갖추고 있지 못해 행사 추진에 어려움이 컸다. 이에, 최근 전통시장 내 가맹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소상공인간편결제수단인 ‘제로페이’와 코로나19 온텍트(Ontact) 환경을 반영한전통시장 배달 대행 앱(App) ‘놀러와요 시장(놀장)’을 활용해 소비쿠폰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소비자는 제로페이(한국간편결제진흥원 운영)앱을 통해 전국 전통시장 내제로페이 가맹 농축산물 판매장(약 2,000여 개소)에서 사용 가능한 ‘농할 모바일상품권’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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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연어, 회뜨기 국비지원 열려오는 6월 28일부터 광주광역시 '한국창업능력개발원'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전문교육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비과정으로 수업료 90%를 수업 후 환급하여 주는 방식이다. 참여 방법은 2021년 6월 7일(월)10시부터~ 6월15일(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식배움터에서 일식전문가 과목명을 검색 한 후 신청하면 된다. 참여 대상자는 기존 음식업종 사업자등록증을 소유하고 있으면 참여가 가능하고, 예비창업자는 수료증 기준으로 60일내 창업을 하면 수업료를 환급하여 준다. 교육시작은 6월 28일부터 오후1시부터 6시간 2회차로 2일동안 과목당 12시간 진행된다. 일식전문가 수업은 순차적으로 수업이 진행되어 9월 30일 까지 실시 되며, 6월 15일 5시까지 사전 신청을 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과정의 종류는 ‘참치전문가과정’,‘연어전문가과정’,‘생선회전문가과정’으로 2과목 수강이 가능하며, 수업료는 과목당 55만으로 50만원을 환급 받아 실제 비용은 5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일식전문교육 신청접수는 한국창업능력개발원에서 대리신청이 가능하고, 본인도 직접 신청 할 수 있다. 수강신청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회원가입(공단홈페이지)등이 필요하다. 수업 후 환급에 대한 서류는 사업자등록증(음식업종), 신분증, 통장사본(사업자명), 수료확인서, 수강료납부확인서, 납부영수증, 등의 서류가 준비되어야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예비창업자에게는 사업자등록증(음식업종)을 첨부하여야 한다. 이번 수업은 모집인원이 12명으로 제안되어 사전에 교육기관(한국창업능력개발원)에 접수하는 것을 추천 드리고자 한다. 등록 준비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회원가입(아이디.비번)’, ‘통장사본’, ‘수강료납부영수증’을 준비하여 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기존사업자(음식업종) 및 예비창업자도 사업자등록증, 부가가체세과세표준증명원,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의 서류를 준비하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역량컨설팅도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이사업도한 자부담 10%로 전문가의 음식컨설팅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창업능력개발원으로 문의 하기 바랍니다. 한국창업능력개발원 T.062-471-7003(H.010-8893-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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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발효음식협회 전통주수업 개강남도발효음식협회는 남도발효음식협회 교육장에서 전통주교육을 실시하였다. 지난 2일 일요일 광주 북구 운암시장 3층 발효협회 교육장에서는 전통주 수업 첫날인 OT와 함께 전통주 시음회가 열렸다. 앞으로 전통주 수업은 단양주, 삼양주, 이양주까지 8주로 3시간씩 주1회 전통주 수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다양한 전통주 교육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한다. 이번 수업은 전통주를 만드는 재료인 쌀, 누륵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수업 진행되었다. 코로나 상황으로 5인 이하의 수업으로 제안 11명의 수강생이 수강신청을 하여 다음 수강에 참여 하기로 하였다. 전통주 수업이 끝나면 등록민간자격증 인 전통주소믈리에 자격증이 시험을 통하여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다고 한다. 남도발효음식협회는 앞으로도 식초, 짱아지, 장류 등의 수업을 꾸준히 진행하기로 하였다. 남도발효음식협회는 광주광역시 김치축제에서 발효전시콘테츠 발효음식 전시대회를 3회째 개최하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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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김영출 사업정리 컨설턴트 입지 확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10년여년 동안 음식비법 기술전수로 활동중인 김영출 컨설턴트가 이번에는 폐업 소상공인을 돕고 있는 폐업전문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 산업체 근무 자영업운영 소상공인자영업 컨설팅 등 관련 경력 및 상담 경력이 풍부하고, 특히 폐업 이전 사업자에게는 요리기술전수는 물런 사업타당성 분석 및 전략, 경영진단, 점포운영, 점포 재무상태 및 상권분석 등 경영 컨설팅 상담지도를 통하여 소상공인의 역량강화 및 경쟁력을 향상하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한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는 폐업이 예정 결정된 이후에는 폐업 관련 각종 신고사항, 폐업 예정자 재무상태 분석 후 차입금 상환 방법, 신용불량 예방 방법, 시설 재고 물품 등 폐업 자산 처분 관련 방법, 집기설비 매각 방법 등 준비된 아름다운 폐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하지만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폐업 후에 취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에게는 폐업에서 취업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해 주는 희망리턴패키지 정책지원 사업을 신청대한 안내 또한 컨설팅을 받아야 한다. 취업 또는 재창업 의사가 있는 폐업예정 또는 폐업한 소상공인으로서 현재 운영중이거나 폐업한 업체의 사업운영기간이 60일 이상인 경우 사업정리컨설팅, 점포철거비지원, 재기교육, 전직장려수당 등소상공인 폐업충격을 완화하여 재기를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정책사업은 소상공인에게는 마지막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한다. 폐업을 준비중인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는 재기 지원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사업정리를 위한 사전준비 및 전략을 통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취업을 위한 교육 연계로 소상공인이 새로운 희망을 갖도록 희망리턴폐키지 사업에 참여하여 사업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서류준비가 복잡하여 신청 전 부터 각 지역 사업정리컨설턴트에게 도움을 받고 진행하여야 불이익을 최소화 하고, 사업정리가 잘 마무리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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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요리지도사, 이테리요리지도사, 호텔연회요리지도사 등록민간자격증 인기최근 프랑스요리, 이테리 음식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서양요리로 함께 묵혀서 전문성이 떨어져 있어 조리연구 관련 전문가들에게는 희소식이 되고 있다. 호텔요리는 대부분을 서영요리가 호텔요리의 대부분 음식 비중을 두고 있고, 그에 따른 ‘호텔연회요리지도사’ 도 필요할 실정이다. 특히, 이탈리아(이테리)요리지도사 양성이 필요한 실정으로 전문적인 ‘이테리요리전문가’ 자격증도입이 필요한 시기에 한국창업능력개발원에서 '프랑스요리지도사' , ‘이태리요리지도사’, ‘호텔연회요리지도사’ 등록민간 자격증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심사를 거쳐 국가 관련 기관 주무관청에 접수를 맞쳤다고 한다. 음식 또한 세분화시대로 접어들어 관련 호텔조리학과, 식품학과, 조리전문학교, 조리고등학교 등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도 필요한 자격증을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양식조리, 일식조리, 복어조리, 중식조리 등을 조리사 자격증을 넘어 전문화된 ‘요리지도사 자격증’ 취득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창업능력개발원은 코로나시대에 맞춰 '식자재유통관리사', '외식경영지도사', '커피바리스타', '와인소믈리에' 등 25여종의 자격증 관리를 진행 하여오고 있다. 한편, 한국창업능력개발원은 관련 학과 및 관계기관과와 MOU체결 후 자격증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자료제공:한국창업능력개발원(T.062-471-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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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통발효차전시대회’ 개최하기로작년 이어 오는 11월에도 사단법인 남도발효음식협회 한국창업능력개발원 교육장에서는 발효음식발전과 전통차활성화를 위해 발효차 전시행사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오는 24일 10시부터에 개최되는 ‘제2회 전통발효차전시대회’는 1회때와는 달리 소규묘로 진행 될 전망이다. 1회 전통차대회에는 강원도, 부산, 경기도 등지에서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위생규칙을 잘 지키며 성공적인 대회가 되었고, 김영애, 김상순 차전문가들과 함게 대회 전시 및 다양한 교류로 전국적인 네트워크가 되었다고 호평하였다. 앞으로도 국제명인요리협회, 남도발효음식협회, 창업능력개발원은 발효음식활성화를 위해 전통발효차전시 행사를 꾸준이 이어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 '전통차전시대회'는 코로나19상황으로 참가선수가 제안되어 운영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도발효음식 협회로 문의 하시기 바란다. 남도발효음식협회 담당자(김영애010-3609-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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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임산부, 신생아, 고령자 등 면역력이 낮은 계층에서는 감염될 확률이 높아 주의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겨울철 ‘리스테리아’로 인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잎 채소를 비롯한 신선 채소의 생산단계부터 철저히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리스테리아는 저온(5도)에서도 증식될 수 있는 세균이지만, 100도(℃)로 가열 조리하면 사라지고 건강한 성인이 감염될 가능성은 낮다. 그러나 임산부, 신생아, 고령자 등 면역력이 낮은 계층에서는 감염될 확률이 높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모판흙(상토)를 이용해 어린잎 채소를 재배할 때는 반드시 생산업자 보증표시를 확인하고, 비료 공정규격에 적합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농촌진흥청은 모판흙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지난해 ‘비료 공정규격 및 지정’에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를 유해성분으로 설정해 관리토록 조치했다. 또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해마다 농업용수의 식중독세균 오염도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작업자는 작업 전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고 장갑과 작업복을 착용한 뒤 작업해야 하며, 장갑과 작업복은 매일 세탁해야 한다. 어린잎 채소를 수확한 뒤에는 재배했던 묘판의 흙을 물로 깨끗이 제거하고, 200피피엠(ppm) 차아염소산나트륨에 10분 이상 담근 다음 물로 충분히 헹궈 햇볕에 건조시킨다. 수확용 칼은 수시로 70% 알코올로 소독해 사용한다. 가정에서는 어린잎 채소를 섭취하기 전 충분히 세척하고, 세척한 어린잎 채소는 4도(℃) 미만의 저온에서 보관한다. 세척한 어린잎 채소를 4도(℃)에 보관했을 때는 리스테리아가 증식하지 않았으나, 10도(℃)에 놓아두었을 때는 3일 만에 리스테리아가 100배 증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유해생물팀 류경열 팀장은 “저온성 식중독 세균인 리스테리아를 예방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생산단계부터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라며, “가정에서는 신선 채소를 충분히 씻어 먹고, 실온에 오랫동안 방치하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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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부는 겨울철, 건강 유지를 위해 좋은 음식과메기는 청어나 꽁치를 차가운 바닷바람과 청명한 햇살에 얼렸다 녹이기를 거듭해 말린 것으로, 쫀득한 식감과 특유의 향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지금은 주로 꽁치로 과메기를 만들지만, 과메기의 시초는 청어라고 할 수 있다. 과메기라는 이름의 어원은 ‘청어를 꼬챙이로 꿰어 말렸다’는 뜻의 ‘관목청어(貫目靑魚)’에서 유래했는데, ‘목’ 자가 구룡포 방언으로 ‘메기’라고 발음되면서 ‘관목’이 ‘관메기’로 변하고 다시 ‘과메기’로 굳어졌다고 한다. 과메기는 얼렸다 녹이는 과정을 거치면서 영양과 맛이 훨씬 좋아지고 EPA와 DHA가 더욱 풍부해진다. 이 불포화지방산은 심근경색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줘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오메가3가 많이 함유돼 있어 눈 건강에 도움을 주고 철분 함량이 높아 빈혈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칼슘이 풍부해 어린이의 성장과 노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간 피로 예방에 도움을 주는 아스파라긴산이 들어있어 숙취 해소와 신진대사 촉진, 피로해소에도 효과적이다. 굴은 ‘석화’라고도 불리는데 굴과 석화는 다른 종이 아니라 유통되는 모양에 따라 다르게 부르는 것이다. 석화는 ‘돌에 핀 꽃’이라는 의미로 이름이 지어졌는데 껍질이 있는 그대로 유통하거나 한쪽 껍질만 제거하고 유통하는 것을 ‘석화’라고 부른다. 굴은 석화의 알맹이만을 따로 빼내어 부르는 명칭이다.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만큼 칼슘이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며, 비타민과 타우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또한 스태미너 증진의 대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글리코겐 함량이 높아져 굴 특유의 단맛을 내며 더욱 맛이 좋아진다. 굴에 많이 함유돼 있는 아연은 겨울철에 떨어지기 쉬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타우린은 간 건강 유지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효능이 있다. 영양 성분이 가득한 굴이지만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85~90℃ 정도의 온도에 꼭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