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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가 전하는 식품·외식산업의 미래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20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이하 대회)’가 11월 28일(목)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첨단기술이 주도하는 글로벌 외식산업의 미래 등 식품·외식업계가 당면한 환경 변화를 전망하고, ○ 이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식품산업을 위한 전략과 글로벌 기업의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고 새로운 비전과 대응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 대회는 1부 글로벌세션과 2부 주제별 전문강연으로 구성된다. ○ 기조강연자로 나서는 미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황지영 교수는 “기술(소비)변화가 만난 뉴 리테일의 시대”를 주제로 기술혁신이 가져오는 미래 식품·외식 소비 형태 변화 및 온·오프라인 식품시장 통합의 위기와 기회, 그리고 이에 대응한 전략과 향후 전망 등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 특별강연에서는 글로벌 기업 유니레버의 아시아&오세아니아 식품 연구개발(R&D)센터장 홀거 토스카(Holger, York, Toschka) 박사가 건강·개인맞춤·지속가능·가치소비 등 글로벌 트렌드를 중심으로 식품시장의 미래에 대해 조망하고, 글로벌기업의 눈으로 본 동아시아 식품시장의 미래 및 유니레버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이어지는 2부는 ①식품산업 ②외식산업 ③농식품 유통산업 등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각 분야별 산업전망·시장현황·혁신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 식품세션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식품소비행동 전망; 2020 푸드트렌드 Top7(문정훈 서울대 교수), △2020 식품산업 전망(이용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 △프리미엄 식품시장; 건강지향·시간단축(이주은 CJ제일제당 상무), △지속가능 소비를 위한 미래식품; 대체식(홍근표 세종대 교수) 강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⑴ (푸드트렌드 Top7) 우리나라 주부들의 농식품 구매 패턴을 분석하여 2020년 소비전망을 예측하고, 아침식사·간편식·밀키트·음료·주류 시장 최신동향을 소개하며, 한국인의 채소 소비를 주제로 각 품목별 원재료 및 가공품 구매패턴을 비교 설명 ⑵ (식품산업 전망) 올해의 식품산업 동향을 정리하고, 인구, 환율, 원자재, 고용, 국내·외 경기를 중심으로 내년도 여건을 전망하며, 업종별 주요 이슈를 짚어보고, 향후 주목할 업종으로 가정간편식, 소스류, 건강기능식품, 대체식품을 제시 ⑶ (프리미엄 식품시장) 기업의 입장에서 본 소비자의 니즈와 이에따른 시사점을 분석하고, ‘맛있고, 간편하며, 다양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제품개발 사례를 소개 ⑷ (대체식) 대체식(식육) 시장이 대두된 배경을 살펴보고, 관련 기술 및 국내·외 시장 현황을 소개하고 관련 이슈를 분석 ○ 외식세션에서는 △2020 대한민국 소비전망(김난도 서울대 교수), △미리보는 2020 외식트렌드(문용현 aT 부장), △글로벌 외식산업 성공스토리; 한국식 디저트의 세계화(조규효 설빙 이사), △미래의 레스토랑; 첨단기술과 외식의 만남(황성재 라운지랩 대표) 등 강연이 펼쳐진다. ○ 유통세션에서는 △2020 소매유통시장 업태별 전망(박지혁 닐슨코리아 전무), △2020 국내외 식품유통업계 매장 트렌드(남진만 한국리서치 이사), △2020 SNS 스토어 유통업계 전망(백운섭 대한SNS운영자협회 회장), △온라인 라스트 마일 배송 전쟁(천동암 aT농식품유통교육원 교수),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V커머스 성공사례(정해준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 자문위원) 등이 발표된다. 한편, 오후에는 식품·외식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 5층에서는 ‘2020 국내 푸드트렌드 TOP7’을 인포그래픽 형태로 제시하고, 올해 10월에 개최된 ‘제3차 식품·외식산업 대학생 경진대회’ 수상 논문을 전시하여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 또한, 3층에서는 ‘2020 글로벌 푸드 트렌드 및 혁신상품’을 소개하고, 지난 10년간 외식트렌드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 ○ 한편, 각 층마다 설치된 식품·외식분야 미니 북카페에서 최근 2년간 발간된 식품·외식 정보분석 보고서 및 통계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이번 전망대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식품·외식산업의 소비형태 변화와 기술혁신 등 미래를 예측하고, 혁신 기술의 접목을 통한 국내·외 성공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식품·외식산업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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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음식축제 한마당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19년 11월 26일 ‘2019 한식요리 콘테스트 결승전(서울 중구 한식문화관)’과 ‘2019 한-아세안 발효음식문화 포럼(서울 서초구 aT센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식문화에 대한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간 문화적·경제적 우호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마련되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리는「한식요리 콘테스트 결승전」에는 아세안 8개국의 예선 우승자가 참여하여 실력을 겨룬다. ❍ 참가자들은 올해 상반기 각 아세안 국가에서 실시된 예선대회의 우승자들로, 24일부터 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한식요리 콘테스트 결승전 및 한식요리 체험, 전통시장 식재료 탐방 등 한국문화 체험을 하게 된다. ❍ 한식요리 콘테스트의 주제는 ‘쌀을 이용한 한식요리’이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한-아세안 국가의 공통 음식문화로 공동 화합의 의미를 더하기 위함이다. ❍ 한식요리 콘테스트의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이 맛과 구성, 창의성, 담음새 등 6가지 기준에 대해 심사하여 3팀을 수상자로 선정하게 된다. ❍ 아울러, 쌀을 주제로 한 한식문화 전시「한-아세안 11개 국어로 읽는 쌀」도 11월 18일부터 30일까지 한식문화관에서 진행된다. 전시는 무료로 개방된다. 또한,「2019 한-아세안 발효음식문화 포럼」은 전 세계 식품 트렌드로 떠오르는 발효음식을 주제로 한국과 아세안 4개국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효음식의 가치에 대해 논의한다. ❍ ‘한국과 아세안의 발효음식문화 가치를 발굴하다(Discover Values: Fermented Food Culture in ASEAN and Korea)’를 주제로 기조강연과 5개국의 주제발표, 이어 발표자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 기조강연에는 신동화 한국식품산업포럼 회장이 ▲‘발효식품의 재조명-현재 그리고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효식품에 대한 개념 정립에서부터 발효 식품현황을 재조명해보고 거시적 미래방향을 짚어본다. ❍ 한국의 주제발표에서는 정혜경 호서대학교 교수가 ▲‘장 문화의 문화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한국 음식문화의 정수이자, 한식 맛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대표음식인 한국 전통 발효 장(醬)의 지혜와 보전해 가야할 유산으로서의 문화적 가치에 대해 강조한다.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는 지속가능한 보전과 계승을 위해 현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에 있다. ❍ 아세안 국가 발표는 4개국의 발표로 구성된다. ▲베트남은 ‘후(Hue) 지역의 전통 발효식품-현대 요리에서의 가치와 유산, 지속성’을 주제로 쩐 득 아인썬 타오 단 투 콴 북스 컴퍼니 대표이사가 베트남 최후의 왕조인 응우옌 왕조에서 오늘날까지에 이어져온 발효음식의 가치와 현황을 유산적인 측면에서 풀어낸다. ▲태국은 ‘태국의 토착 발효 콩, 투아나오의 가치와 식품 트렌드’를 주제로 에까차이 츄끼에띠롯 매파루앙 대학교 교수가 태국 북부 전통의 발효 콩에 대한 문화적 특성과 기능성, 시장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발효음식, 템페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위다 윈나르노 인도네시안 템페무브먼트 대표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콩 발효식품인 템페가 지닌 문화적 속성과 우수성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낸다.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시아의 다양한 발효음식과 식문화의 이해’에 관한 주제로 푸트라 말레이시아 대학교 교수이자 셰프, 요리 프로그램 방송 진행자인 샤림 압 까림 교수가 아시아의 다양성이 혼합되어 있는 말레이시아의 독특한 음식문화와 발효음식에 대해 다양한 요리를 예시로 소개하며, 말레이시아의 시장 동향에 대해서도 정보를 공유한다. ❍ 국가별 주제발표 후 발표자 종합토론에서는 박상미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협약 심사기구 의장이 좌장을 맡아 국가별 발표내용을 종합하여 토론할 예정이다. ❍ 한편, 국가별 발표주제와 연계하여 ‘한-아세안 4개국의 발효음식문화 사진전’을 포럼 개최장소인 5층 그랜드홀 로비에서 전시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되는 두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간의 문화적·경제적 우호관계를 형성하고, 한식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넘어 공동 번영의 동반자로서 한식으로 한-아세안의 화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 또한 “한국의 전통 발효 장(醬)과 더불어 아세안의 발효식품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이번 행사의 개최 의의를 밝힐 예정이다. 11월 22일까지 한식진흥원 한식포털(www.hansik.or.kr)을 통해서 무료로 온라인 사전등록을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한식진흥원(한식요리콘테스트 : 02-6300-2089, 발효음식문화포럼 : 02-6300-2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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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한·아세안 문화협력 강화 획기적 계기 마련문화체육관광부가 24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한달여 앞두고 한-아세안 문화협력 강화를 위해 아세안 국가들과 5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등 공동 언론성명을 채택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23~24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에서 아세안 문화장관들과 함께 ‘사람 중심의 평화와 상생번영의 미래공동체 실현’을 위한 한-아세안 문화협력의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사람 중심의 평화와 상생번영의 미래공동체 실현’이란 지난 2017년 제19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한국이 천명한 신남방정책의 비전으로 한국과 아세안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사람(People), 평화(Peace), 번영(Prosperity)의 공동체를 의미한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 가운데)이 24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 본회의에서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 및 아세안 문화장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세안 문화장관, 신남방정책 관심·경의 표명 한·아세안 문화장관들은 내달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사전 대화의 장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한국의 신남방정책이 한-아세안 문화협력에서 획기적인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평화롭고 포용적이며 조화로운 공동체를 만들어 온 아세안의 성취에 깊은 존경을 표현했다. 아세안 장관들은 한국의 창의적 문화 활동의 성취에 대한 관심과 경의로 화답하며, 앞으로 아세안의 창의적 문화 활동의 성장을 위한 한국과의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화산업 교류 강화…쌍방향문화교류·신한류 확대 한·아세안 문화장관들은 한국과 아세안의 미래 세대 간 문화교류·협력 증진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앞으로 상호이해에 기초한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창의적 역량을 개발하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과 아세안이 상호 문화산업 교류 행사에 적극 협조하고, 다양한 콘텐츠 분야별 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미래 세대가 창의성을 펼쳐낼 수 있는 기회를 넓혀나가기로 했다. 아세안 국가의 콘텐츠 시장은 2014~2019년 연간 8%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주요 6개국의 콘텐츠 시장 규모는 오는 2021년까지 약 1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아세안 문화콘텐츠의 쌍방향교류 확대는 아세안 지역에서의 한국 문화콘텐츠 수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문화전당, 한-아세안 문화교류 중심 장으로 주목 아세안 장관들은 회의 개최 장소인 아시아문화전당을 아시아 현대 문화예술 교류와 창작의 중심 장으로서 주목했다. 박양우 장관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아시아문화전당이 상호 이해 증진, 공동 창·제작 활성화 등을 위한 한-아세안 핵심협력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세안의 관심을 요청했다. 또한 한국은 이번 회의에서 유네스코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와 증진 협약’의 아시아태평양 그룹 위원국으로서, 내년에 한국에서 개최될 ‘유네스코 한-아세안 문화정책 담당자 워크숍’에 아세안 회원국을 초청했다. 아세안 문화장관들은 한-아세안 문화협력 강화를 위한 한국의 진정성 있는 노력에 감사와 지지를 표현했다. 한국-아세안, 5개 분야 구체 협력 방안 마련…미래지향적 협력 희망 한국과 아세안은 ▲상호 문화 이해 증진 ▲공동 창작 활성화 ▲문화산업 협력 ▲문화유산 보존·활용 협력 ▲문화예술기관 협력강화 등 5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데 합의했다. 5개 분야별 세부 협력(안) 특히 주목되는 협력사업으로는 현재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한-아세안 간 영화 협력 촉진을 위한 기구 설립, 세계 유산 등재협력·약탈 문화재 환수 공동 대응 등을 위한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 협력기구 신설, 아세안이 큰 관심을 보인 한국의 우수한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하는 아세안 문화유산 활용 콘텐츠 개발 등이 있다. 박양우 장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 유소년과 청년들에게 어떠한 문화교류와 협력의 유산을 물려줄 수 있을지 깊이 있게 성찰하고 탐구할 수 있었다”며 “이번 논의가 한국과 아세안 미래 공동체의 기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이번 회의에서 합의된 내용들은 2020년 캄보디아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문화장관회의에서 그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더욱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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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쥬, 업계 최초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위한 IoMT 플랫폼 개발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메쥬(대표이사 박정환)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위한 IoMT 플랫폼 ‘μBIC Rainbow(마이크로빅 레인보우)’를 업계 최초로 개발하고 2018년 춘계 대한의용생체공학회(5월 11~12일, 충주)에서 처음 공개한다. IoMT 플랫폼 ‘μBIC Rainbow(마이크로빅 레인보우)’는 다양한 생체 신호를 수집·처리·진단하는 ‘바이오 시그널 프로세서(μBIC, 마이크로빅)’와 종합적인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통합 인터페이스(μBIC EV Kit, 마이크로빅 이브이 킷)’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까지 시장에 나온 생체신호계측 프로세서는 삼성전자의 바이오프로세서(S3FBP5A)가 유일 하였으나 일반 사용자의 접근과 활용이 어려웠고 측정할 수 있는 신호도 한정적이었다. 반면 이번에 출시된 ‘마이크로빅 시리즈’의 경우 가로 세로 크기가 10mm 이하인 각각의 모듈을 통해 심전도(ECG)/호흡, 산소포화도(SpO2), 광용적맥파(PPG), 근전도(EMG), 안전도(EOG), 뇌파(EEG), 혈당(Blood Glucose)을 측정할 수 있으며 생체 신호처리 알고리즘과 신호 계측 시 노이즈를 제거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내장되어 있어 손쉽게 어플리케이션 구성이 가능하다. 생체 신호처리 알고리즘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심전도 신호의 경우 MIT-BIH 데이터베이스와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였고, 혈당의 경우 ISO 15197을 참고하여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고 회사 측은 밝히고 있다. IoMT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는 통합 인터페이스 경우, 삼성전자 IoT플랫폼 ARTIK처럼 BLE, Wi-fi 통신을 기본으로 지원하며 가장 큰 차이점은 Telit사의 무선 통신(3G/GSM/LTE-M) 모듈을 적용하여 해외 국가별 통신 환경에 맞추어 개발 및 테스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센서(GPS, 움직임, 마이크, 체온)와 터치스크린 LCD가 장착되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나의 보드에서 지원하고 있다. ‘μBIC Rainbow(마이크로빅 레인보우)’를 이용할 경우 손쉽게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 및 테스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생체 신호 처리에 대한 경험이 없는 타 산업 종사자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IoMT, 웰니스 기기를 개발 하여 스마트 웨어러블, 스마트 병원, 스마트 시티, 스마트 카, 스마트 홈, 스마트 펫 케어, 스마트 재난·안전 분야 등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초소형 지능형 바이오시그널 프로세서인 마이크로빅을 제품에 적용할 경우 환자 감시 장치(patients monitor)와 같은 기존 진단 의료기기의 소형화, 다양한 소형 PoCT(Point-of-Care Testing) 장비의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의류, 카드, 시계, 의자, 침대, 거울, 욕조, 자동차, 자전거, 오토바이 등에 삽입하여 사용자의 생체 정보를 측정하고 이를 분석하여 개인 식별, 건강관리 및 진단, 질병 예측과 같은 사용자 맞춤형 스마트 서비스를 다수 만들어 낼 수 있다. 메쥬 박정환 대표이사 겸 CTO는 “IoMT 기기를 개발하는데 필수적인 주요 기능이 보드에 집적되어 있어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는 ‘통합 인터페이스(μBIC EV Kit)’를 통해 최적의 개발 환경 구축이 가능하고 IoMT 솔루션 개발 및 테스트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oMT 플랫폼 ‘μBIC Rainbow(마이크로빅 레인보우)’는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지난해 4월부터 수행중인 ‘차세대 생명·건강 생태계조성사업’과 지난 2월 출범한 디지털헬스케어 얼라이언스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제품 개발이 이루어졌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박성빈 전략기획실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서 IoMT 기기 개발을 위한 많은 시도는 있었지만 여전히 아직은 초기단계로 핵심 기술개발과 다양한 솔루션 제공을 통한 산업의 비전 제시가 우선”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μBIC Rainbow(마이크로빅 레인보우)’ 활용과 더불어 재단에서 새롭게 추진할 사업이 융합되면 의료기기 업계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미래 전략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원주시와 협력하여 ‘개방형 디지털 헬스케어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인 ‘프로스트 앤 설리반’이 발간한 의료사물인터넷 시장동향에 따르면, 글로벌 IoMT 시장규모는 2016년 225억불이었으며, 2021년까지 연평균성장률 26.2%를 기록하며 720억불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개요 원주는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씨앗을 뿌렸고, 산·학·연·관이 협력하여 원주의료기기클러스터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의료기기 산업은 전세계적으로 경제성장, 고령화,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지속적인 고성장이 전망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고용 창출력이 높고 IT, BT, NT 등의 국내 기반 기술을 활용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은 분야이다. 원주 의료기기산업클러스터는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풍부한 인적자원, 우수한 기업 환경 인프라, 우수한 양·한방 병원과 유기적인 지원기관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의료기기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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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글로벌 블록버스터 브랜드 필름 공개기아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 ‘Boundless For All(경계 없는 모빌리티의 혜택)’이 동화 ‘피터맨’ 스토리를 차용한 영상물로 탄생됐다. 기아자동차㈜는 혁신적 미래 기술로 구체화된 기아차 미래 모빌리티 비전이 담긴 브랜드 필름 ‘피터 리턴즈’를 공개했다. ‘피터 리턴즈’는 기아차의 혁신 기술 역량에 기반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됐다. 이를 위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받아들 수 있도록 ‘피터팬’ 동화가 활용됐다. 브랜드 필름 ‘피터 리턴즈’는 최첨단 커넥티드 기술이 구현된 2030년의 근 미래를 배경으로 주인공 피터팬이 미래 기술을 독점하고자 하는 악당 후크에 맞서 모든 사람이 기술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익스텐디드 핫 해치 스타일의 ‘기아 미래형 콘셉트카(KED-12)’를 활용해 개발 중인 최첨단 미래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자동차가 스스로 주차를 하고 운전자의 호출에 따라 다시금 이동하는 ‘자율 발렛 주차·출차’ △정밀 지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다운로드해 자율주행 시스템에 반영하는 ‘정밀 지도 다운로드’ 등의 자율주행 기술이 등장한다. 또한 △전면 유리 디스플레이를 통해 주변 정보를 검색하거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윈도우 디스플레이’ △운전자의 음성 명령을 알아 듣고 안전한 운전을 위한 최적의 대안을 실시간으로 제시해주는 ‘지능형 음성비서’ 등 커넥티드 관련 기술들도 선보인다. 이 밖에도 고객의 일상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솔루션 관련 기술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충전 차선 자동 진입을 통한 ‘전기차 주행 중 무선충전’ △운전자의 표정 및 걸음걸이를 인식하는 ‘스마트 생체인증 액세스’ △터치 및 제스처에 반응하는 ‘3D 반응형 홀로그램’ △운전자의 건강상태를 자동 파악하는 ‘헬스케어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특정 대상에게만 음성 메시지·알람을 전달해 소음을 최소화하는 ‘사운드 포커싱’ △도로 위에 빛으로 글자를 쏴 다른 차량·보행자와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스마트 픽셀 라이트’ 등 획기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들도 공개됐다. 기아차 글로벌 브랜드 필름 및 주요 모빌리티 기술 영상은 기아자동차 기업문화 홍보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기아차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해외 주요국의 글로벌 고객들과도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정형화된 자동차 광고의 틀에서 벗어나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는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 브랜드 필름을 통해 고객들이 기아차의 미래기술이 선사할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1월 ‘2018 CES’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Boundless For All(경계 없는 모빌리티의 혜택)’ 및 핵심 전략 ‘Mobility-ACE’을 공개했다. ‘Boundless for All’은 미래 모빌리티가 가져다줄 무한한 가치를 모든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아차는 이 같은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Mobility-ACE(Mobility Service, Autonomous, Connected, Eco/Electric) 전략을 통해 자율주행/커넥티드/친환경·전동화/모빌리티 서비스의 미래 자동차 4대 핵심 분야에서 구체화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먼저 ‘자율주행(Autonomous)’ 분야에서 2019년부터 실 도로 기반 대규모 자율주행 시범 운행을 실시, 자율주행 기술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양산성의 조기 확보에 나설 계획이며, 오는 2021년에는 스마트시티 내에서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 스스로 주행이 가능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커넥티드(Connected)’ 분야에서는 2030년경 모든 고객들이 새로운 모빌리티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경차에서 대형차까지 전 모델에 ‘초연결성(Hyper-Connection)’ 기반의 커넥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차는 ‘친환경/전동화(Eco/Electric)’ 관련하여2025년까지 친환경차 라인업을 HEV 5종, PHEV 5종, EV 5종, FCEV 1종 등 총 16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기아차는 자동차가 단순 이동 수단에서 벗어나 스마트 디바이스 기기로 진화함에 따라 새로운 고객 경험 가치 창출을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 (Mobility Service)’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모빌리티 카셰어링 서비스 ‘위블’을 2020년까지 유럽 주요 도시들에 보급할 계획이다. 기아자동차 기업문화 홍보사이트: http://pr.kia.com/ko/future/kia-future-film-peter-웹사이트: http://www.hyundai-kiamot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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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도내 소상공인 빅데이터 분석지도 발간2017년 충남지역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는 총 11만2413개로 2015년 8만7677개보다 2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충남연구원은 2015년과 2017년 기준 약 450만 건의 전국 소상공인 위치기반 빅데이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 상시근로자 수가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은 10인 미만, 이외 업종은 5인 미만인 사업자)를 분석한 충남정책지도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 현황과 변화’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정책지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국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는 2015년 대비 20.0%(40만999개) 증가한 240만9843개로 나타났다. 소상공인 상가업소가 가장 많은 상위 3개 시군구는 서울시 강남구(3만5442개), 제주도 제주시(3만322개), 인천시 남동구(2만5207개)였고, 하위 3개 시·군·구는 경북 울릉군(571개), 경북 영양군(705개), 경북 군위군(978개)으로 나타났다. 2017년 기준 충남 소상공인 상가업소는 모두 11만2413개로 전국 시·도 가운데 8위 수준이며, 이는 2015년 대비 28.2%(2만4736개) 증가한 수치이다. 충남 시·군별로 비교해보면 상가업소가 많은 상위 3개 시·군은 천안시(3만1613개), 아산시(1만3123개), 당진시(8717개)였고, 상가업소가 적은 하위 3개 시·군은 계룡시(1651개), 청양군(1671개), 서천군(3099개)이었다. 또한 읍·면·동 중에서는 홍성군 홍성읍(3581개), 논산시 취암동(3356개), 천안시 신안동(2851개)이 가장 많았으며, 서천군 시초면(4개), 부여군 충화면(9개), 부여군 옥산면(11개)이 가장 적었다. 충남 시·군별 상가업소 수 증가율에서는 아산시(38.6%), 공주시(35.5%), 금산군(35.3%)이 상위 3개 시·군으로, 하위 3개 시·군은 천안시(22.0%), 태안군(22.7%), 서천군(22.7%)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읍·면·동 증가율이 가장 높은 상위 3개 읍·면·동은 홍성군 홍북면(100.5%), 서산시 성연면(88.5%), 금산군 남이면(85.0%)으로, 상가업소 감소율이 가장 높은 상위 3개 읍·면·동은 서천군 시초면(-20.0%), 부여군 옥산면(-15.4%), 서천군 문산면(-11.5%)으로 나왔다. 연구책임을 맡은 충남연구원 최돈정 초빙책임연구원과 박정환 연구원은 “이번 정책지도와 같은 충남 소상공인 빅데이터 연구는 처음”이라며 “차후 소상공인 업종별, 시기별, 공간단위별 변화특성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해 관련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정보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n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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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비자와 함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복귀FIFA의 공식 결제 서비스 파트너사(Official Payment Services Partner)인 비자(Visa) (뉴욕증권거래소: V)가 오늘 프로 축구선수이자 비자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2018 FIFA World Cup Russia™)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의 주인공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Zlatan Ibrahimović)가 비자와 함께 경기에 돌아와 올여름 러시아에서 축구 팬들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스타 축구선수이자 FIFA 월드컵(FIFA World Cup™) 레전드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반드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 가겠다고 세계에 공언해왔다. 비자가 그것을 실현할 수 있도록 나와 전세계 팬들을 도와주고 있다”며 “비자는 혁신적이고 즐라탄도 혁신적이다. 우리는 팬들이 FIFA 월드컵의 한 순간도 놓치지 않도록 함께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장을 직접 찾거나 집에서 경기를 시청할 때에도 비자의 빠르고 쉬운 결제는 팬들이 FIFA 월드컵의 한 순간도 놓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러시아에서 3500대 이상의 POS 단말기와 딥, 탭 또는 스와이프 등 간단한 동작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최신 결제 혁신기술을 사용한 1000개의 모바일 판매점을 활용해 팬들은 줄 서는 시간을 줄여 경기장에서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경기 기간 동안 팬들은 집에서도 비자의 독점적인 접근성으로 무장한 즐라탄의 눈을 통해 경기장의 흥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즐라탄과 소셜 미디어 스타, FIFA 월드컵™ FOMO(fear of missing out: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 극복 지원 비자의 FIFA 월드컵 캠페인 ‘비자의 궁극적인 FIFA 월드컵 FOMO(Visa's Ultimate FIFA World Cup™ FOMO)’는 대회로 향하는 여정과 FIFA 월드컵 무대로 돌아온 즐라탄을 보여주며 그의 여행 전반에서 사용되는 비자의 편리한 비접촉 결제기술을 선보인다. 비자와 즐라탄은 비자의 독점적인 접근권을 활용해 공식 경기가 있기 전 센터서클이나 팀의 웜업 장면을 보여주는 등 세계 최대 스포츠 행사의 뒤편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여줌으로써 팬들의 FIFA 월드컵 FOMO를 불식시켜준다. 즐라탄과 더불어 전세계 유명 소셜미디어 스타들이 팬들의 FOMO 극복을 돕는다. 비자 역사상 최초로 독일(freekickerz), 일본(Kotaro Tokuda), 멕시코(Pamela Allier), 영국(Chris MD), 러시아(Tatiana Vasilieva)를 대표하는 5명의 축구, 라이프스타일, 패션계의 유명한 인플루언서들이 비자의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몇 명의 인플루언서들은 각기 다른 광고에 출연해 그들의 수백만 팔로워들에게 비자의 혁신적인 결제 기술과 독점적인 접근권이 어떻게 팬들을 경기와 연결시켜 주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린 비거(Lynne Biggar) 비자 최고마케팅커뮤니케이션책임자는 “비자는 전세계 경기장에서 팬들의 경험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FIFA 월드컵도 물론 예외가 아니다”며 “우리의 FIFA 월드컵 캠페인은 경기장에서 새로운 혁신을 구현하거나 집에 있는 팬들에게 경기장 뒤의 장면을 보여주는 방식 등을 통해 전세계 축구 팬들이 경기의 한 순간도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수상 경력이 있는 트락토르(Traktor)가 촬영한 이 창의적인 캠페인은 FIFA 월드컵에 복귀하는 즐라탄의 여정을 따라간다. 전세계용으로 개발되고 영국에서 촬영된 이 캠페인은 20여 편의 히어로 및 소셜무비로 제작되며 텔레비전 방송, 디지털, 비디오, 소셜, 인쇄, 옥외광고 등을 통해 배포된다. 첫 경기에서 결승전까지 무현금 결제 경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비자는 결제카드가 사용되는 모든 경기장에서 독점적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팬들은 비접촉 단말기에서 비접촉 비자 신용/직불 카드로 결제하거나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비자는 또한 러시아에서 팬들에게 다음의 혁신 상품을 통해 빠르고 쉬운 무현금 결제 경험을 제공한다. · 6500개의 결제 링 · 3만 개의 결제 밴드 · 비자 비접촉 선불 기념카드 비자의 FIFA 월드컵 관련 최신 소식은 #PayLikeZlatan에서 대화 참여, 비자 인스타그램(@Visa_US), 3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즐라탄의 인스타그램(@iamzlatanibrahimovic) 또는 Visa.com 참조. 비자(Visa Inc.) 개요 비자(Visa Inc.)(뉴욕증권거래소: V)는 세계 선도적인 디지털 지불 결제 기업이다. 비자는 혁신적이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지불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를 연결하고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 경제 번영을 뒷받침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비자의 첨단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인 ‘비자넷(VisaNet)’은 전 세계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결제 방법을 제공하며 초당 6만5000건 이상의 거래 메시지를 처리할 수 있다. 비자는 혁신에 부단한 노력을 쏟고 있으며 이는 단말기 종류에 관계 없이 전자 상거래가 급성장하도록 북돋는 촉매가 되고 있다. 또한 누구나 어디서나 현금 없이 거래할 수 있는 ‘현금 없는 사회’의 꿈을 향한 동력이 되고 있다. 전 세계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는 가운데 비자는 비자 브랜드와 상품, 임직원, 네트워크와 스케일을 바탕으로 상거래의 미래를 주도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usa.visa.com/about-visa.html, visacorporate.tumblr.com 및 @VisaNew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51000525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v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