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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볼 수 없은 우리 꽃, 강원세계산림엑스포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기간(9.22~10.22) 동안 산업교류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우리 꽃, 우리 나무’라는 제목으로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국립수목원, DMZ식물자원·북방계식물·북한식물 사진 전시, 교육프로그램 등 부스 운영 국립수목원은 이번 전시부스를 통해 연구과제를 통해 조사된 DMZ식물자원과 마지막 빙하기의 혹독한 추위를 피해 남쪽 지역으로 분포역을 넓혔다가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한반도에 정작한 북방계식물, 북한 또는 이북 지역에 자생하는 북한식물 등을 사진 전시한다. 또한, 실내정원소재 활용 가능한 고사리류와 상록성 식물 식재 전시하고 행사 기간 동안 1일 2번에 걸쳐(10:00~11:00, 14:00~15:00) 식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의 전시부스는 비무장지대(DMZ) 연출을 위해 철책을 설치하였으며, 주변에서 쉽게 보지 못하는 식물을 사진과 실물로 전시하였다. 특히, 식재전시는 주로 실내에서 기를 수 있는 파초일엽, 나도히초미, 암고사리, 주름고사리 등의 고사리류와 상록관목인 호자나무, 백량금, 죽절초 등을 중심으로 식재하여 전시한다. 교육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우리 꽃과 산림생물을 퀴즈를 통해 알아가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전시부스는 식물을 대상으로 연구, 전시, 교육을 함께 접목시켰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하였다.[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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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절정) 예측지도올 단풍 절정 시기는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으나, 대부분 10월 하순부터 11월 초로 예상되며, 수종별 단풍 절정 시기의 평균일은 당단풍나무(10월 26일), 신갈나무(10월 26일), 은행나무(10월 28일)로 분석되었다. 성큼 다가온 가을, 단풍 구경 떠나볼까?- 산림청, ’23년도 가을 단풍(절정) 예측지도 발표당단풍나무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전년도에 비해 2일 정도 단풍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강원도 설악산(10월 23일)을 시작으로 내장산(10월 29일경), 지리산(10월 31일경), 한라산(11월 1일경) 순으로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2009년부터 식물계절현상 관측자료를 분석한 결과, 당단풍나무가 단풍이 드는 시기는 매년 약 0.33일씩 늦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7~9월 평균기온 상승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만, 이러한 경향은 폭염 또는 한파 등 이상기후로 인해 지역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가을철 나들이나 지역 축제 등 계획에 단풍예측 지도가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라며,“식물계절현상을 지속적으로 관측·분석하여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연구 정책에도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가을단풍 예측지도’는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권역별 공립수목원 10개소가 공동으로 수집한 식물계절 현장 관측 자료와, 국립산림과학원의 산악지역에서 관측되는 기상정보를 기반으로 기계학습(Machine Learning)과 과정기반모델(Process-Based Model)로 분석되었다.[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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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캐릭터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신성희)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캐릭터 4종(수문장, 종사관, 갑사, 대졸)을 새롭게 개발했다. * 수문장: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사대문인 흥인지문, 숭례문 등 도성과 궁궐의 문을 지키던 책임자 * 종사관: 수문장을 보좌하고 관청의 업무를 수행하던 관직 * 갑사(甲士) : 조선 전기의 직업군인으로 중앙군의 정예병 * 대졸(隊卒) : 조선 시대에 오위(五衛) 가운데 용양위에 속한 중앙군으로 광화문을 경비하던 병사 < 수문장 교대의식 캐릭터 4종 >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은 조선시대 왕실 호위문화와 의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전통문화 재현 행사이다. 《경국대전(經國大典)》「병전(兵典)」의 기록과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등 궁중 문헌을 바탕으로 재현된 수문장 교대의식은 화요일(경복궁 휴궁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시행되며, 서울을 대표하는 고궁행사로서 내외국인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문화재청은 국민이 수문장 교대의식을 보다 재미있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2014년부터 직책별 수문장 캐릭터를 개발하여 운영해왔으며, 한층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캐릭터를 새 단장하게 되었다. 기존에는 복식과 의장물의 세부 사항(디테일)과 사실감을 살려 수문장의 근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새로운 캐릭터는 현재 수문장 교대의식 행사에서 사용되는 복식과 의장물의 변화를 반영함과 동시에 단순화하여 한층 귀엽고 친근한 느낌을 준다. 또한, ▲ 궁궐과 성문을 수호하는 책임자로 위엄 있는 모습의 ‘수문장’, ▲ 궁궐과 성문의 출입자 관리를 위한 출문부를 지닌 ‘종사관’, ▲ 중앙군의 정예병으로 각종 무기와 의장물을 지닌 ‘갑사’, ▲ 광화문을 경비하던 병사인 ‘대졸’까지 각 직책별 성격을 부여하여 특징을 살렸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이번 캐릭터를 통해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이 국민에게 더욱 새롭고 특별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앞으로 관련 문화 상품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각종 홍보물, 교육자료 및 디지털 매체 등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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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의 부엌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신성희)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10월 20일(금)부터 28일(토)까지 8일간 경복궁 소주방 권역에서 2023년 <수라간 시식공감> 하반기 행사를 개최한다.(경복궁 휴궁일인 화요일은 제외) < 홍보물 > <수라간 시식공감>은 경복궁의 부엌인 소주방에서 궁중음식, 전통공연·놀이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궁중문화 복합 체험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크게 궁중음식 시식 프로그램과 자유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궁중음식 시식 프로그램은 경복궁 생과방에서 전통 국악 공연을 들으며 궁중다과를 즐기는 ‘밤의 생과방’과 외(外)소주방에서 ‘타락죽’에 관련된 연극을 관람하며 궁중음식을 맛보는 ‘식도락(食道樂)’ 중 1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1일 4회(밤의 생과방 2회, 식도락 2회) 운영되며, 회차별 30명씩 하루 1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타락죽: 우유와 쌀로 만든 조선왕실의 대표적인 보양식자유 체험 프로그램은 내(內)소주방에서 율란(栗卵)과 곶감오림 만들기, 국궁 쏘기 등의 전통체험을 즐기고 ‘주방골목’에서 여섯 가지의 다양한 골목 간식을 맛볼 수 있는 시간으로, 상시 참여할 수 있다.* 율란(栗卵) : 밤, 계피, 잣으로 모양을 내어 만드는 한과* 곶감오림 : 곶감을 가위로 등분하여, 곶감 사이에 잣을 박아내 만든 음식이번 하반기 행사부터는 ‘우선예매권 추첨 방식’을 새롭게 도입하여 국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오는 10월 4일(수) 오후 2시부터 9일(월)까지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에서 한 계정(ID)당 1회 응모가 가능하다.당첨자 발표는 10월 10일(화) 오후 2시이며, 당첨자는 11일(수) 오후 2시부터 15일(일) 사이에 선착순으로 원하는 궁중음식 시식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예매(최대 1인 4매까지)와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1인당 참가비는 2만 5,000원이다.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10월 4일(수) 오후 2시부터 1인 4매까지 전화 예매(☎ 1588-7890)도 가능하다.<수라간 시식공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을 확인하거나, 궁능 활용프로그램 전화 상담실(☎ 1522-2295)로 문의하면 된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우리 궁궐에서 전통 음식을 즐기는 특별한 기억을 가져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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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페스티벌 개막식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서울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2023 장애인 문화예술축제 에이플러스 페스티벌(A+ Festival)l’ 개막식에서 장애예술인특별전 참여작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 장애예술인특별전을 관람하고 있다. [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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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 해설 ‘청각장애 맞춤형’ 경복궁 탐방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고정주)는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과 함께 오는 9월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청각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문화탐방 프로그램 ‘경복궁 속으로’를 운영한다. 경복궁관리소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여러 복지 기관과 협업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8일 행사에 참여하는 청각장애인들은 경복궁 안내해설사와 복지관 수어통역사의 수어 해설과 함께 근정전과 강녕전, 교태전 등 경복궁의 다양한 공간들을 심도 있게 관람하게 된다. < 홍보물 > 특히 올해에는 평소 접근이 제한되어 있는 경회루에 올라 경복궁의 경치를 감상하고, 고종과 명성황후의 생활공간이었던 건청궁에서 당시의 궁중 생활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재현 전시도 관람하는 등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일정이 추가되었다. 관람 마지막에는 경복궁에 관한 재미있는 문제들로 구성된 문제 맞추기(퀴즈) 대회와 전통엽서 만들기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앞으로도 문화유산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경복궁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무장애(Barrier Free) 관람환경을 조성하는 적극행정에 앞장설 예정이다. [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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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를 넘나드는 무형유산 융합 공연 찾아온다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안형순)은 9월 5일부터 10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공연장에서 「2023 무형유산축전」의 일환으로 명인 초청 공연 「품다」(9.5.~6. 오후 7시 30분)와 제작공연 「탈생」(9.7.~10. 평일 오후 7시 30분 / 주말 오후 5시)을 개최한다. 먼저, 전통음악과 서양음악의 신선한 융합을 만나볼 수 있는 명인 초청 공연 「품다」는 9월 5일(화)과 6일(수) 오후 7시 30분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본 공연에서는 무형유산 보유자인 이생강(국가무형유산 대금산조 보유자), 문정근(전북무형유산 전라삼현승무 보유자), 김선이(광주광역시무형유산 판소리 보유자)가 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전통음악과 춤, 소리의 세계부터 재즈 음악 연주단체인 ‘재즈(Jazz)시나위’가 연주하는 서양음악에 이르기까지 분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품다」를 연출한 이수현 연출가는 “‘전통의 재해석’이라는 의도에 공감해주신 명인들과 제작진 덕분에 기타 선율에 장삼 자락을 흩날리는 등 전통성과 현대성이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공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연출 의도를 전했다. < 홍보물 > 이어지는 제작공연 「탈생」은 9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평일 오후 7시 30분과 주말 오후 5시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최고의 탈을 만들기 위해 장인들을 찾아다니는 이야기로 재담, 춤, 음악 등이 종합된 음악극이다. 무형유산의 존재를 대를 잇는다는 의미의 ‘출산’, 전승되지 않으면 사라진다는 의미의 ‘죽음’, 그리고 ‘취직’과 ‘신입사원’ 등의 다양한 현대적 개념에 빗대어 그 가치와 의미를 참신하게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제작공연 「탈생」을 연출한 이주아 연출가는 “사람을 통해 생명력을 이어가는 무형유산은 인위적인 보호제도를 통해 단절의 위협에서 구출 받기도 하지만, 때로는 꼭 전승되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부담이 문화적 자생력을 방해하기도 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전승에 대한 부담감 대신, 전통문화의 지속가능성과 미래 무형유산의 생명성에 주목할 예정”이라고 연출의도를 밝혔다. 본 공연은 취학아동 이상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예약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 또는 전화(☎02-6677-0023)로 할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다양한 분야의 융합으로 선보이는 두 개의 공연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우리 무형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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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9.1.)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30개 전통시장에서 연말까지 매일 개최하고, 계기별 환급 행사도 전국에서 진행합니다. 해당 시장에서 우리 수산물 구매 시 최대 2만 원, 구매 금액의 30%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9월 11일부터 40%까지 확대 · 수산물 안전관리 상황(9월 1일 기준) 우리 수산물,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모두 ‘적합’ 입니다. - 국내산 생산단계 45건, 유통단계 46건 - 일본산 11건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현황(4월 24일~) 검사 완료 167건은 모두 ‘적합’ 입니다. · 해수욕장 긴급조사 현황(9월1일기준) 검사 완료 2곳* 모두 ‘안전’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 해운대·광안리 · 일본의 오염수 방류 이후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8월 24일~) 검사 완료 7곳 모두 세슘·삼중수소가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았습니다. <정부 조치 설명>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강화 선박평형수에 의한 오염수 유입을 막기 위해 관할수역 밖 평형수 교환 조치를 2개현에서 6개현*으로 확대하고, 입항 즉시 방사능 전수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현, 미야기현, 아오모리현, 이와테현, 이바라기현, 치바현 방류 이후 조사한 5척 모두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온누리상품권 환급 확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30개 전통시장에서 연말까지 매일 개최하고, · 8월 31일부터 : 서울 노량진시장 등 9곳 · 9월 15일부터 : 나머지 21곳(수요조사 후 확정) 계기별 환급 행사도 전국에서 진행합니다. · 9월 추석(9.21.~27.) · 10월 연휴 주간(10.3.~9.) · 11월 김장철(11.10.~19.) · 12월연말(12.22.~31.) 해당 시장에서 우리 수산물 구매시 최대 2만 원, 30%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합니다. 예비비가 확정되면 9월 11일부터 40%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 참여 시장 등 확인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 누리집 ☞ 자세히 보기 [자료제공 :(www.korea.kr)][KMC한국외식문화뉴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30개 전통시장에서 연말까지 매일 개최하고, 계기별 환급 행사도 전국에서 진행합니다. 해당 시장에서 우리 수산물 구매 시 최대 2만 원, 구매 금액의 30%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9월 11일부터 40%까지 확대 · 수산물 안전관리 상황(9월 1일 기준) 우리 수산물,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모두 ‘적합’ 입니다. - 국내산 생산단계 45건, 유통단계 46건 - 일본산 11건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현황(4월 24일~) 검사 완료 167건은 모두 ‘적합’ 입니다. · 해수욕장 긴급조사 현황(9월1일기준) 검사 완료 2곳* 모두 ‘안전’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 해운대·광안리 · 일본의 오염수 방류 이후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8월 24일~) 검사 완료 7곳 모두 세슘·삼중수소가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았습니다. <정부 조치 설명>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강화 선박평형수에 의한 오염수 유입을 막기 위해 관할수역 밖 평형수 교환 조치를 2개현에서 6개현*으로 확대하고, 입항 즉시 방사능 전수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현, 미야기현, 아오모리현, 이와테현, 이바라기현, 치바현 방류 이후 조사한 5척 모두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온누리상품권 환급 확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30개 전통시장에서 연말까지 매일 개최하고, · 8월 31일부터 : 서울 노량진시장 등 9곳 · 9월 15일부터 : 나머지 21곳(수요조사 후 확정) 계기별 환급 행사도 전국에서 진행합니다. · 9월 추석(9.21.~27.) · 10월 연휴 주간(10.3.~9.) · 11월 김장철(11.10.~19.) · 12월연말(12.22.~31.) 해당 시장에서 우리 수산물 구매시 최대 2만 원, 30%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합니다. 예비비가 확정되면 9월 11일부터 40%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 참여 시장 등 확인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 누리집 ☞ 자세히 보기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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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57일차)오염수 방류 대응 전반 - 브리퍼 : 국무조정실 박구연 국무1차장 - □ 안녕하십니까.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박구연입니다. < 2. 방류 데이터 설명 > ※ 구체적 설명은 8.28 브리핑 참고 □ 지난주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도쿄전력 측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계획대로 방류가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 해수배관헤더에서 채취한 시료에서는 리터당 161~220베크렐(Bq)의 방사능이 측정되어, 배출목표치인 리터당 1,500Bq을 만족했습니다. ○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방출지점으로부터 3km 이내 10개 정점에서 채취한 해수의 삼중수소 농도는, - 8월 31일 채취한 시료 중 1개에서 리터당 10베크렐(Bq)이 검출되었으나, 이상상황 판단 기준인 리터당 700베크렐(Bq)을 크게 밑돌았고, - 나머지 시료는 모두 검출하한치 미만으로 분석됐습니다. ○ 또한, 8월 30~31일에 방출지점으로부터 3~10km 4개* 지점에서 채취한 시료의 삼중수소 농도는 검출하한치 미만이 검출되었습니다. * 8월 30일, 3개 지점(T-S3, T-S4, T-S8, 월1회),8월 31일, 1개 지점(T-D5, 주1회) □ 다음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해수 취수구에서 6.9~7.9cps, 상류수조에서 4.8~5.3cps, 이송펌프에서 4.7~5.7cps가 방사선 감시기에 측정되었고, ○ 오염수 이송 유량은 시간당 최대 19.13세제곱미터(m3), 해수 취수량은 시간당 14,973~15,314세제곱미터(m3)가 측정되어, 계획 범위 내에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 어제까지 방류된 오염수는 총 4,726세제곱미터였고, 삼중수소 배출량은 총 7,573억 베크렐(Bq)이었습니다.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브리퍼 : 해양수산부 박성훈 차관 - < 1. 인사말씀 > □ 해양수산부 차관입니다. <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 9월 4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지난 금요일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67건과 65건으로 전부 적합입니다. *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뱀장어 6건, 고등어 4건, 흰다리새우 4건, 대구 3건, 넙치 3건 등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입니다. ○ 시료가 확보된 경남 고성군 소재 저장창고 1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지난 4월 24일 이후 총 182건을 선정하였고, 168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8월 4주차 신규 10건 추가 선정(가리비, 참조기, 전복, 참돔 등) □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 8월 31일에 실시한 일본산 수입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11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 해수욕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9월 4일 기준, 제주 중문색달, 충남 만리포 2개 해수욕장을 포함해 8월 다섯째 주에 분석을 의뢰한 전국 20개소 전부 분석이 완료되었으며,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서남해역 3개 지점, 남중해역 5개 지점, 원근해 4개 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 세슘134는 리터당 0.067 베크렐 미만에서 0.082 베크렐 미만(<0.067~<0.082Bq/L)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64 베크렐 미만에서 0.088베크렐 미만(<0.064~<0.088Bq/L)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4베크렐 미만에서 6.7베크렐 미만(<6.4~<6.7Bq/L)으로 도출되어, ○ 세슘과 삼중수소 모두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 3. 주요 수산시장 축제 정보 안내 > □ 오늘은 주요 수산시장 축제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선선한 가을이 시작되면서 주말 나들이를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하고 계시는 국민 여러분께 다양한 볼거리와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수산시장 축제를 소개합니다. ○ 정부는 지자체와 함께 오는 9월 9일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을 시작으로, 인천 소래포구 시장,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그리고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수산시장 축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9.9~10), 인천 소래포구 시장(9.15~17),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9.23~24), 부산 자갈치 시장(10.5~8) ○ 제철 수산물 시식회, 문화공연, 맨손 물고기 잡기, 수산물 퀴즈대회 등 시장 특성에 따라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했으며, ○ 할인쿠폰, 온누리 상품권 환급 등 할인행사를 연계하여 축제 방문객들이 부담없이 맛 좋고 영양 많은 우리 수산물을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 앞서 소개한 축제 외에도 전국 지자체, 수협을 중심으로 수산물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축제가 열릴 예정이니,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우리 바다, 우리 수산물 안전합니다. ○ 국민 여러분, 안심하시고 수산시장 축제에 방문하셔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새우, 전어, 꽃게 등 맛있는 제철 수산물도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 4. 수산물 생산단계 검사 보도 관련 > □ 다음으로 위판장 유통 전 검사와 검사 장비 부족에대한 보도가 있어, 이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 주요 보도 내용은 ① 위판장 유통 전 검사 대상이전체의 13.6%에 불과하고, ② 정부가 내년도 생산단계 방사능 검사를 4만 3천 건으로 늘릴 계획이나,검사 장비가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 먼저, 위판장 검사 체계를 말씀드리는 게 좋겠습니다. ○ 2011년부터 정부와 지자체는 전국의 모든 위판장에서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 2022년의 경우, 전국 214개소 위판장 중에서 실제위판을 실시한 곳은 178개소이며, 178개소 모두정부와 지자체에서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 올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위판을하는 모든 위판장을 대상으로 검사를 더욱 강화할계획입니다. ○ 지난 8월 21일부터 기존 정부, 지자체 검사에 더해추가적으로 유통 전 검사를 도입하여, 매일 검사를실시하고 있습니다. - 기사에서 지적한 내용은 바로 이 유통 전 검사에 관한 것입니다. ○ 검사 대상 위판장은 전국 위판량의 대부분을 처리하는대표 위판장 43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 ‘22년 기준 전체 위판물량 122만톤 중 97만톤 처리 ○ 이 43개 위판장에서는 연근해에서 실제 어획되는127개 전 품목(지난해 기준)을 위판합니다. ○ 따라서 위판 물량과 품목으로 봐서도 충분히 대표성있게 조사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아울러, 유통 전 검사는 국내외 인증을 받은 민간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시행하며, 민간 보유 장비와 함께정부·지자체 장비도 이른 새벽 시간 등에 동시에 활용하여 검사하므로 장비 부족 문제는 없습니다. □ 다음으로, 검사 결과 공개에 관한 사항입니다. ○ 정부와 지자체 검사 결과를 포함하여 민간에서 위탁시행하는 유통 전 검사 결과도 해양수산부 누리집등을 통해 매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 여기에 더해 검사 품목, 조업 어장 등을 국민들께서 보다 쉽게 확인하실 수 있도록 시각화하는 작업을진행하고 있습니다. ○ 작업이 끝나는 대로 다시 한 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 다음으로, 내년도 생산단계에서 방사능 검사를 4만3천 건을 실시한다는데 장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있었습니다. ○ 이미 브리핑과 보도자료를 통해 설명을 드렸지만,정부에서 생산단계 검사를 하는데 있어 방사능 검사장비 부족 문제는 없습니다. ○ 내년도 수산물 생산단계 검사 목표인 4만 3천 건은정부와 지자체 1만 8천 건과 민간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실시하는 2만 5천 건을 합한 것입니다. ○ 먼저, 정부와 지자체 검사의 경우 올해는 검사장비38대 장비를 활용하여 8,000건을 목표로 하였으나,실제 1만 건 정도를 검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내년에는 검사 장비를 64대까지 확충할 계획으로,목표 검사 건수인 1만 8천 건을 충분히 소화할 수있습니다. ○ 다음으로 민간 전문기관 위탁 검사는, 올해는 8월부터 본격 시작하여 연말까지 약 9천 건을 실시할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내년에는 1월부터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예산 91억원을 편성하여, 연말까지 2만 5천 건까지 검사를 충분히 확대하겠습니다. □ 정부는 지자체, 그리고 민간 전문기관과 함께 가용한 모든 자원과 역량을 동원하여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차질 없이 실시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들께서 걱정을 하시지 않도록계속해서 검사 체계를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 다만, 언론을 비롯한 외부 지적에 대해서는 늘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자칫 잘못된 정보 한 줄로 인해 정부와 지자체, 민간 전문기관 수천, 수만 명의 노력이 평가절하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 부디 언론 관계자 여러분들도 정확한 정보와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보도에 임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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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앞두고 항만건설현장 대금 및 노임 지급 실태 점검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항만건설 현장의 하도급 대금 등 체불실태를 점검하고 대금 지급을 독려하기 위해 9월 4일(월)부터 9월 15일(금)까지 ‘항만건설현장 하도급 대금 등 지급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 9. 4.~9. 15. 집중 점검 추진, 체불금은 추석 전까지 지급될 수 있도록 조치 이번 점검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항만건설공사 현장에서 공사추진 실적에 해당하는 하도급공사 등에 적정 대가를 지급했는지, 원도급자가 공사 기성금 등을 받은 후 하도급 및 자재·장비 대금, 노임 등을 관련 규정에서 정하는 기한 안에 하도급자 등에게 지급했는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유류비·식비 등 건설분야 관련 자영업자 등에 대한 대금 체불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대금 지급에 대한 위반사항이 있는 경우 과태료 부과 처분청인 지자체에 통보하며, 지자체에서 최고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체불금 등은 추석 전까지 지급될 수 있도록 하며, 해양수산부는 지급 여부를 명절 전까지 계속해서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추석 명절 이후에도 항만건설공사 하도급자 등에 대한 대금 지급 지연이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항만 건설현장 근로자 및 자영업자의 부담을 완화해 나갈 예정이다. [KMC한국외식문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