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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면역력 높여주는 채소 6가지추운 날씨와 미세먼지로 인해 자칫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에는 면역력 증진과 감기예방을 위해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채소를 알아본다. 1. 호박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등 다량 함유돼 있는데, 비타민C는 체내의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베타카로틴 성분이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특히 베타카로틴은 녹황색 채소 등에 다량 함유돼 있어 항산화 작용 등의 역할을 한다. 2. 브로콜리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을 비롯해 철분, 칼륨 등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생으로 먹으면 속이 더부룩할 수 있으므로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씻어 오염물을 제거한 후 살짝 데쳐 먹으면 좋다. 3. 배추 베티카로틴과 비타민C가 풍부하며, 특히 녹색 잎 부위에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C는 김치 등 조리 후에도 영양소 손실이 적은 편이다. 비타민C가 면역력을 높여 감기 예방에 좋으며, 피로해소에 좋다. 또한 식이섬유가 장 활동을 촉진하여 변비 해소에 효과적이다. 4. 파프리카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칼륨이 풍부하다. 조리 시 비타민C가 파괴되기 쉬우므로, 간식으로 파프리카를 생으로 썰어 플레인 요거트와 곁들여 섭취하면 영양 섭취와 면역력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5. 감자 비타민B1와 비타민C, 칼륨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준다. 비타민C는 조리 시 대부분 파괴되는데, 감자 속 비타민C는 가열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6. 시금치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칼슘, 철분, 엽산 등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 감기와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수용성 수산(oxalate) 성분이 많아 칼슘이나 철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므로 끓는 물에 데쳐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자료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블로그>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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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중기·소상공인 지원대책 본격 추진정부가 ‘코로나19’ 사태의 확산으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중국산 원부자재의 공동수입과 대체 수출시장 발굴 지원에 나선다. 또 위축된 내수시장을 정상화하기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도 이뤄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대응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방안을 12일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보고하고 이날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 3일 중국 진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마스크 등 구호물품 긴급지원과 4일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금융지원 계획 발표에 이은 구체적인 후속 지원대책이다. 우선 이번 사태의 가장 큰 피해 중 하나인 중국 수입 원부자재의 수급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마스크 MB(Melt Blown) 필터 등의 공동 수입을 지원한다. 원부자재 공동수입 지원은 국내에서만 시행되던 공동구매제도를 중소기업중앙회, 기술보증기금,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전문무역상사 등이 협업해 수입까지 확대하는 것으로 이번 조치로 수입단가가 크게 낮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공동구매 전용보증을 통해 참여 기업의 구매대금이 올해 1360억원까지 보증된다. 아울러 해외시장 정보를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신용평가회사와 협력해 애로품목 대체 조달처와 수출시장을 발굴한다. 이와 연계해 수출바우처를 통한 해외시장 개척활동 지원, 온라인 전시관 등을 활용한 중국 전시회 대체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수출과 매출 차질이 발생한 중소기업에는 경영안정자금도 지원한다. 13일부터 공급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긴급경영안정자금 250억원,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지원 1050억원 등은 금리와 보증조건이 일반 금융기관보다 좋은 조건으로 구체화됐다. 지원대상 피해업종에 관계부처 수요조사를 통해 파악된 관광업(문체부), 해상운송 관련업(해수부), 자동차부품 제조업(산업부) 등으로 범위를 확대한다. 피해기업의 연쇄도산을 막기 위해 중소기업의 외상거래에 따른 손실 발생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매출채권보험의 인수 규모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중기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경영안정자금 200억원, 지역신용보증기금의 특별보증 1000억원을 13일부터 피해 발생 소상공인에게 지급한다. 경영안정자금 금리도 2%에서 1.75%로 인하될 예정이다. 노란우산공제 대출금리도 한시적으로 3.4%에서 2.9%로 인하되고 만기와 상환기간 연장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으로 이뤄진다. 민간쇼핑몰 내 ‘온라인 특별기획전’, ‘가치삽시다’ 플랫폼 입점지원 및 온라인 전통시장관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내수위축 극복을 위한 온라인 상거래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구내식당 의무휴일제 추진과 피해점포 정상화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방안도 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중기부는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기업)’ 업무협약 보완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기존 지원도 확대한다. 외식업중앙회와 자상한 기업 협약을 맺었던 국민은행이 지원 대상을 기존 음식업에서 숙박업, 여행업으로 확대해 총 450억원을 추가 공급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자상한 기업은 기업이 보유한 인프라, 상생 프로그램, 노하우 등을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등에 공유하는 중기부 주관의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중국진출 중소기업에 대한 구호물자 배송지원, 소상공인·전통시장 대상 마스크 및 손소독제 배부지원과 공영홈쇼핑을 통한 마스크 수급 안정화도 계속 진행된다. 박영선 장관은 “이번 대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경영안정화를 위한 추가재원 확보, 중국 전문몰 육성 등 중국수출 방식 다변화, 내수 활성화 방안 추가 확보 등을 후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피해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예상 피해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과/소상공인정책과/기업금융과/전통시장육성과 042-481-6815/4565/4385/456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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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지나친 위축 피해야…부처·지자체 행사 계획대로 진행”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사태와 관련 “정부는 신종 코로나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방역은 빈틈없이 하되 지나친 위축은 피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로 인해 중앙부처나 지자체가 주관하는 행사를 무조건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철저한 방역조치를 마련하고 예정된 행사들을 계획대로 진행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이유로 상점이 며칠간 문을 닫는 것도 공중보건 측면에서 지나치다”며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라도 소독을 하고 이틀 후부터는 운영해도 괜찮다는 것이 방역대책본부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도 정부를 믿고 일상생활을 지속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감염 우려로 단체헌혈이 25% 감소하는 등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보건복지부는 혈액 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정부와 공공기관이 앞장서고 국민들도 동참해달라”며 “총리실은 다음주 헌혈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중국 우한 교민들이 3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것과 관련해서는 “우한 교민과 그 가족들이 14일간 경기도 이천 국방어학원에서 머무르게 되는데 안전과 방역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우한 영사관을 비롯한 외교부와 복지부, 경찰청 등 관계기관에 격려와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다”며 “협조해준 이천시민과 경기도민, 이천시와 경기도에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새 학기 대학가는 중국 유학생들의 입국을 앞두고 있다”며 “입국 후 일정 기간 지역사회 접촉을 최소화 하기 위한 세심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학에만 맡겨둘 수 없는 문제”라며 “교육부와 관계부처는 대학, 지역사회와 함께 조속히 세부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지자체는 접촉자에 대한 자가격리, 선별진료소 확보 등 지역사회 감염에 대비한 책임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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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피해기업에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고용노동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지원금을 지원한다. 해당기업은 신종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기업이 노동자를 감원하지 않고 휴업, 휴직 등 고용유지조치를 실시한 경우로, 노동자 1인당 1일 6만 6000원(월 최대 198만원)까지 최대 180일이내로 국가 감염병 위기경보 해제 시까지 인건비를 지원한다. 특히 감염증 피해 기업은 생산량 감소 등의 요건을 별도 증명할 필요 없이, 조업(부분)중단 등이 있는 사업장에 대해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장’으로 인정해 고용유지지원금을 적극 지원한다. 한편 ‘고용유지지원 ’제도는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뿐 아니라 지난 메르스 사태 및 사드(THAAD) 관련 여행업계 피해 시에도 지원하면서 경영위기 시 실업을 예방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해왔다. 당시 메르스 사태 시 417개 피해기업은 33억 원을, 153개 사드 피해 기업은 44억원을 지원받았다. 나영돈 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피해 기업이 발생함에 따라 기업이 조업 중단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지방관서에서 고용유지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지원하는 등 노동자의 고용불안이 최소화되도록 하겠다”며 고용유지지원금의 적극 지원과 실업예방 의지를 밝혔다. 문의 :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총괄과(044-202-7223)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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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세대 농업창업 지원…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 일자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2040세대의 농업 창업을 돕기 위해 지역의 유휴농지를 개발, 농지 공급을 늘린다. 또 혁신창업 투자 확대를 위한 펀드를 조성하고 스마트 농업 연구개발을 확대해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강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당·청 주요 인사,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0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담당관 044-201-1324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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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관계부처 신종CV 피해 지원 나서최근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공포에 회사마다 회식 자제령이 내려지고, 각종 모임·행사도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것이 다반사로 소상공인자업업자들의 심각한 경영난이 가중된 가운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개인들의 '외출 포비아' 현상까지 나타나면서 도·소매업, 외식·숙박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직격탄을 입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실시한 긴급 설문조사에서도 신종 코로나 사태로 소상공인 10명 중 9명은 매출 감소를 경험했으며, 그 중 절반은 매출이 5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기반 소상공인들은 당장 이번 달 임대료와 직원들 월급 주는 것도 빠듯해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차라리 문을 닫는게 낫다고 토로한 실정이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자금 지원. 지난달 29일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62개 지원센터에는 600건의 피해 사례가 접수됐는데, 주로 "이자를 낮춰달라", "대출금 상환을 유예해달라"는 등의 요구였다고 한다. 정부도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총 2,500억원을 지원하겠다는 긴급 처방책을 내놓았으나 체감도는 낮기만 하다. 정부의 지원책인 긴급자금융자와 특례보증의 경우 결국은 빚. 그마저도 영세 상인들은 신용등급이 낮아 돈을 빌리기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소상공인들은 전수조사를 통한 피해보상금 지원,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시행 등 현실적인 지원 정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금은 결국 국민의 세금으로, 공급규모를 크게 늘릴 수 없는 한계점도 있는 만큼,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임대료 지원과 대출금리 인하, 나아가 적극적인 경기부양책 등 추가적인 정부의 지원 움직임이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공단 홈페이지나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신종CV 피해 소상공인 종합상담 연락처 ▪ 중소기업통합콜센터 : 1357 ▪ 12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 62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센터 ▷ 마스크 수급안정화 지원(중기부 판로정책과 042-481-4483) - 공영홈쇼핑 방송, 온라인(앱, 홈페이지 등)을 통한 판매 추진 * 방송 횟수 및 일정 : 2회 방송(2.17/2.19), 판매물량 : ① 2.17일(손소독제 4천세트, 2만개), ② 2.19일(마스크 3,750세트, 15만개) ▷ 불공정거래행위 감시(시장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및 감시) :금융위(자본시장조사단02-2100-2543),금감원(자본시장조사국 조사1팀 02-3145-5635) ▷ 금융애로상담(「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內 전담창구 운영(2.7)) : 금융감독원(국번없이 1332 → 6번) ▷ 위생‧의료용품 수급지원(마스크 및 손소독제 국외 대량반출 차단, 해외 수입 위생‧의료용품 신속통관 지원) : 관세청(통관기획과 042-481-7814) ▷ 원부자재 신속 통관 지원(24시간 통관지원체제 가동, 검사선별 및 심사 최소화) : 관세청(통관기획과 042-481-7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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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나주 목포 광양 화순 순천 군산 익산 여수 여천 제주 전주 호남지역 철거 지원금 해택현재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폐업을 고려중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업종에 관계 없이 정부에서는 원상복구 철거비를 지원해 주고 있지만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모르고 있다고 한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하여 2019년 1월 말까지 진행하였고, 2월말에 다시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으로 사업자가 있는 폐업예정자들에게는 300만원의 해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정부는 2019년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희망폐키지 사업으로 폐업을 준비중인 자영자들에게 원상복구비와 취업장려금등 300만원을 지원해주고 있다. 최근 폐업 업종별로는 당구당 철거, PC방 철거, 식당 철거, 노래방 철거, 사무실 철거, 커피숍 철거, 카폐 철거, 휴대폰가게 철거, 빵집철거 등 다양한 업종들의 폐업을 보이고 있다. 정부에서는 소상공인의 폐업지원과 재기지원을 돕고저 중소밴처부와 고용노등부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폐업을 준비중인 자영업자들에게는 아직도 생소한 제도로 모르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많아 많은 홍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3월 공고 후 사업이 진행되는데 미리 희망폐키지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폐업정리 컨설턴트에게 미리 자문을 받아보는 것이 좋은 것으로 사료된다.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고, 사업 참여시 궁금한 사항이나 신청방법에 어려움이 있으면 광주광역시 서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한국창업능력개발원(T.062-471-7003)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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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도다리 쑥국 끓이는 방법 한국창업능력개발원음식은 제철에 먹어야 맛있다. 광어와 도다리는 콜라갠 함량이 많아서 입안의 느끼는 육질의 단단함과 씹히는 맛이 좋고 지방함량에 적어 맛이 담백하여 한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생선회의 한 종류다. 광어는 겨울철에 지방축적이 많아 겨울철에 먹는 생선이고, 도다리는 봄에 맛있는 생선으로 도다리속에 비타민 B, E, 글루타민산 등이 들어 있어 노화를 방지해 젊음을 유지해 준다고 한다. 특히 아름다운머리결을 형성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결체조직 엘라스틴과 콜라갠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봄에 꼭 필요한 음식이라 할 수 있다. 봄이오면 ‘봄도다리’, ‘가을전어‘ 라고 불릴 만큼 봄에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꼽는다. 살이오른 도다리에 입맛을 돋 입맛을 돋우기 위해 숙을 넣는 것이 시초가 되어 봄도다리쑥국이 알려졌다. 주로 3월에 봄도다리를 먹지만 미식가들은 2월 초부터 냉이와 쑥의 색싹을 넣어 끓여 먹는다고 한다. 한국창업능력개발원 김영출 원장이 공개한 쑥국끓이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도다리 쑥국 -재료- 도다리 1마리, 청주 1큰술, 소금 1큰술, 멸치다시마국물 6컵, 무 ¼개, 쑥 100g, 대파 ½대, 다진 마늘 1작은술, 홍고추 1개, 청주 2큰술, 천일염 약간 1. 싱싱한 도다리는 내장과 지느러미를 제거하고 토막 내서 손질 한 후 청주와 소금을 뿌려 10분간 재운다. 2. 쑥은 다듬어 깨끗이 씻어 놓는다. 무는 4*3cm 크기로 나박썰기하고 대파, 홍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3. 냄비에 멸치다시마국물, 무를 넣고 끓으면 도다리를 넣고 20분간 더 끓인다. (뜨는 거품은 제거한다.) 4. 대파와, 다진마늘, 홍고추를 넣고 끓으면 천인염으로 간을 맞춘다. 5. 쑥을 넣고 한소끔 끓으면 불에서 내린다 참고)) 쑥을 넣기전에 도다리를 건져 낸 후 쑥을 넣고 한소끔 끓인 후 마무리하면 흰살에 쑥향이 섞이지 않아 도다리의 고유의 맛이 난다. 각 지방마다 조라방법은 약간 다르며 식성에 따라 고춧가루, 된장을 넣어 끓이기도 한다, 자료제공 :한국창업능력개발원 062-471-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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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공영홈쇼핑으로 마스크 100만개 노마진 판매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마스크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스크 100만개를 ‘노마진’으로 직접 판매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마스크 제조업체 43곳에서 생산한 마스크 100만개, 손소독제 14만개를 확보했으며 이달 17일부터 공적 유통채널인 공영홈쇼핑에서 긴급 방송을 편성해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17일에는 손소독제 2만개(5개·4000세트)를, 19일에는 마스크 15만개(40개·3750세트)를 판매한다. 배송비 등 기본 경비만 포함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한정된 물량을 고려해 고객 1명당 1세트로 구매를 제한한다.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는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품귀현상에 가격까지 급등한 상황을 고려해 이익이 아닌 공익을 위해 준비한 방송”이라며 “추가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추가방송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중국 진출 한국 중소기업들에 공장 가동 재개를 위해 마스크 1만개를 구호물품으로 지원했다. 국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도 30만개의 마스크를 전통시장 및 상인회를 통해 배부하고 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민간물류사와 외교부 협조를 통한 중국내 한국중소기업에 대한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국내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해 예비비 확보 등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판로정책과/공영홈쇼핑 중기상품실 042-481-4374/02-6350-801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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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고질병 ‘안구건조증’ 예방법온종일 실내에서 PC로 업무를 하는 K씨는 최근 부쩍 건조해진 눈 때문에 고생이 많다. 수시로 인공눈물을 넣고, 책상에 가습기까지 올려뒀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 출퇴근길에는 찬바람을 맞아 눈물이 줄줄 흐르기까지 한다. 덕분에 유일한 취미인 독서조차 즐기지 못하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각종 전자기기를 장시간 이용하는 현대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질환인데요. 위 사례의 K씨처럼 건조한 사무실에서 온종일 모니터를 쳐다보는 직장인이라면 안구건조증을 겪을 가능성이 더욱 높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빅데이터를 통해 매년 200만 명 이상이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을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요. 지난해 안구건조증 환자 10명 중 6명이 20~50대인 것으로 나타나 청장년층의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2018년 안구건조증 환자는 총 257만 4343명이었으며, ▲20대 30만 6400명 ▲30대 32만 2741명 ▲40대 41만 9323명 ▲50대 50만 7086명을 기록했습니다. 아울러 여성(172만 6690명)이 남성(84만 7653명)보다 2배 이상 많았는데요. 왜 이렇게 많은 직장인이 안구건조증의 불편함을 겪고 있는 걸까요? 직장인의 고질병, 안구건조증 안구는 점액층과 수성층, 지방층으로 이뤄진 ‘눈물막’으로 덮여 있어 언제나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됩니다. 그러나 세 단계의 눈물막 중 하나라도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눈이 건조해지게 되는데요. 안구건조증은 원인과 증상이 다양하고, 안약을 넣거나 약을 먹는다고 무조건 나아지는 것도 아니기에 정확한 정보를 알아두고 올바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안구건조증의 증상 흔히 ‘안구건조증’이라고 하면 눈에 모래가 들어간 것처럼 뻑뻑하고 따가운 느낌을 떠올리는데요. 바람이 불면 눈물이 나거나 이유 없이 자주 충혈되는 것도 안구건조증 증상입니다. 이 외에도 두통, 눈의 피로, 눈부심, 안구 통증, 눈곱과 같은 분비물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눈의 불편함 때문에 공부나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워집니다. 심한 경우에는 빛에 지나치게 예민해지거나 시력이 낮아진 듯 느낄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의 원인 앞서 말했듯이 안구건조증은 세 개의 층으로 구성된 눈물막의 이상으로 발생하며,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습니다.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나 비타민A 결핍증, 만성 결막염, 갑상선 질환 등 다른 질병에 의해 눈이 건조해질 수 있으며,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이뇨제와 같은 약물에 의해 눈물이 마를 수도 있습니다. 젊었을 때에는 괜찮았지만, 나이를 먹으며 눈물 분비량이 감소하거나 갱년기에 여성호르몬이 줄어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직장인 안구건조증의 가장 큰 원인은 환경 요인입니다. 보통 사람은 5초마다 한 번씩 눈을 깜빡이며 안구의 눈물을 교체합니다. 그러나 전자기기를 보면 자연스레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어 눈물막의 상태가 흐트러지게 됩니다. 여기에 피로와 스트레스, 영향 불균형에 의한 호르몬 변화까지 더해지면 극심한 안구건조증 증상을 경험하는데요. 난방기구를 가동하는 겨울에는 적절한 실내 습도가 유지되지 않아 눈물이 더 빨리 증발하게 돼 안구건조증 증상이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안구건조증의 진단과 치료 안구건조증은 특정 검사만으로 진단하기 어렵기에 세극등 현미경 검사와 눈물막 안정성 검사, 눈물 분비량 검사 등 여러 가지 검사를 진행합니다. 검사 결과를 종합해 안구건조증으로 진단을 받으면 꾸준히 치료해야 하는데요. 안구건조증은 업무능력 저하 등 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지만, 잘만 관리하면 그리 위험한 질환은 아닙니다. 다만, 대부분 만성적이며, 드물게 각막 손상 등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인공눈물·안약 점안, 염증치료, 눈 찜질, 눈꺼풀 청결제 등이 있으며, 이러한 방법만으로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 수술은 눈에서 분비된 눈물이 흘러나가는 눈물점(눈물길)을 폐쇄함으로써 눈물이 눈에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일시 폐쇄, 영구 폐쇄, 기구 삽입 폐쇄, 전기 소작 폐쇄 등 종류가 다양하므로, 의료진과의 상의 후에 알맞은 방법으로 수술해야 합니다. 직장인 안구건조증 예방 방법 사람은 누구나 장시간 TV를 보거나 컴퓨터 작업을 할 때 눈의 피로를 느낍니다. 이럴 때에는 인공눈물 점안이나 휴식이 도움되지만, 오랜 기간 안구건조증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평소 생활 습관부터 점검해야 합니다. 40~50분 정도 업무에 몰두한 후에는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실내가 너무 건조하다면 가습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퇴근 후 귀가해 온찜질이나 마사지로 눈의 피로를 푸는 것도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머리 염색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 부족, 콘택트렌즈 착용, 눈에 자극을 주는 메이크업, 안구의 건조함을 유발하는 약물의 장기복용 등 안구건조증에 악영향을 주는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안구건조증은 한두 번의 치료로 개선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눈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료제공=건강보험심사평가원 블로그>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