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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강원도 유치 적극 지원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1월 9일(목)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를 강원도에 유치하기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가 있는 스위스 로잔으로 출국한다. 2012년부터 시작된 청소년올림픽은 국제올림픽위원회가 만 14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전한 도전 정신을 기르고 신체를 발달할 수 있도록 개최하고 있는 대회로서, 하계 대회와 동계 대회로 나누어 열린다. 우리나라가 이 대회를 유치하면, 이 대회는 유럽 지역*을 벗어나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가 된다. ※ 역대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 사례: 제1회 2012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제2회 2016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제3회 2020 스위스 로잔 제4회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지난 2019년 6월 제134차 총회에서 도입한 새로운 개최지 선정 절차인 미래유치위원회(Future Host Commission)를 통해 처음으로 개최지를 결정하는 대회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그동안 대회 유치 의향을 밝힌 여러 국가들 가운데 우리나라 강원도의 대회 개최 계획의 타당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하고, 문체부, 강원도, 대한체육회 등과 지속적으로 협상해왔다.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 우리나라 강원도를 제135차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 차기 개최지 후보로 상정할 예정이다. 제135차 총회는 2020 로잔 동계청소년올림픽을 계기로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며, 박양우 장관은 1월 9일 2020 로잔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후, 1월 10일 제135회 총회에서 차기 대회인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한 대한민국 정부 대표로서 발표자로 나선다.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차준환 피겨스케이팅 선수, 강원도 학생 최연우 양 등도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유치를 위한 한국 대표단 발표에 참여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의 발표 내용과 결정 과정은 현지시간 1월 10일 낮 12시(한국시간 오후 8시)부터 올림픽 채널(www.olympicchannel.com)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차기 개최지는 한국 대표단 발표 이후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현지시간 1월 10일 오후 1시(한국시간 오후 9시)경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가 최종 발표되며 기자회견이 바로 이어질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이 한국에서 열린다면 이 대회는 스포츠 경기를 넘어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림픽 정신을 확산하고 스포츠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가 될 것이다. 특히 현행 소년체전을 개편하고 스포츠 혁신 정책을 추진하는 데 좋은 참고가 될 것”이라며, “대회를 강원도에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국제체육과 사무관 윤혜민(☎ 044-203-3175) 또는 주무관 김성희(☎ 044-203-3170)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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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감’ 베트남으로 다시 수출된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국산 감 생과실의 對베트남 수출을 위한 검역요건이 합의되어 2020년 생산된 과실부터 수출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관련 국내 절차인 「한국산 감 생과실의 베트남 수출검역요령[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 고시]」이 금년 1월 8일자로 제정․시행되었다. 국산 감은 2015년 이전까지 우리 검역기관이 발급한 검역증명서를 첨부하여 베트남으로 수출되어 왔으나, 베트남 측이 2007년 병해충위험분석 제도*를 도입․시행하면서 2015년부터 수출이 중단되었다. * 병해충위험분석 제도 : 품목별 국제기준 등에 따른 위험평가 실시 후 그 결과에 따라 새로운 검역요건을 부과하고, 이행 조건부로 수입을 허용하는 제도 농식품부(검역본부)는 국산 감의 對베트남 수출에 장애가 없도록 2008년 베트남 측에 위험분석에 필요한 자료 제공과 함께 감 생산농가에 부담이 되는 검역요건 부과 최소화를 위한 협상을 적극 진행하여 왔다. 지난 10여년간 양국 검역전문가 회의, FTA/SPS위원회* 등을 통한 협상과 베트남 측에 농식품부장관 명의의 친서 송부(2019.3월) 등 노력 끝에, 2019.11월 최종 검역요건에 합의하고, 국내 절차를 마무리하였다. * FTA/SPS(위생․검역) : 한․베 FTA협정에 따라 양국 간 농축산물 교역 등 위생․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협의체 앞으로 2020년부터 생산된 국산 감을 베트남에 수출하려는 농가는 검역본부가 시행하는 「수출검역요령」에 따라 식물검역관의 관리를 받아야 수출이 가능하며, 주요 수출검역 요건은 다음과 같다. 검역본부에 수출 과수원 및 선과장을 사전에 등록하고 관리를 받아야 하며, 재배 중에는 베트남 측 우려 병해충 발생 방지를 위한 방제 및 식물검역관의 병해충 발생여부 확인 등을 위한 재배지 검역 실시, 선과작업 후 최종 수출검역을 받아야 한다. 특히, 재배 중 벗초파리, 복숭아순나방, 감꼭지나방 등 3종의 해충이 발생한 과수원에서 생산된 감은 수출 전 저온처리나 약제소독을 실시하게 된다. 농식품부는 금번 검역요건 합의로 2015년 이후 수출이 중단되었던 국산 감이 베트남에 안정적으로 다시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였다는데 의미가 크며, 과수원(재배지)에 대한 적정한 병해충 방제조치 등 검역기관의 종합적인 관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감 생산으로 수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참고로, 국산 감은 베트남에 2015년 이전까지 매년 250톤 정도 수출되었으며, 베트남 측에서는 2019년 생산된 감에 한하여 2020년산 이후 생산분에 대한 검역조건과는 별도로 우리 검역기관이 발급한 검역증명서를 첨부하여 수출할 경우 2020.1.1일부터 수입을 허용한다고 2019.12.31일자로 통보해 옴 농식품부(검역본부)는 앞으로도 우수한 우리 농산물의 對베트남 등 신남방․신북방 국가 수출 확대 및 신규시장 개척을 위하여 국가별 수출유망 품목 발굴 등을 통해 검역 협상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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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여성농업인 육성 시행계획 수립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여성농어업인육성법」의 제4차 여성농업인육성 기본계획(‘16~’20년)에 따라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 경영능력 향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0년도 여성 농업인 육성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2019년 6월 여성농업인 정책을 전담할 수 있는 농촌여성정책팀을 신설하였으며, 여성농업인단체, 지자체, 전문가 등과 협의를 거쳐 2019년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2020년도 시행계획을 수립하였다. 2019년 주요 추진성과는 다음과 같다. 양성이 평등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전담조직인 농촌여성정책팀을 신설하고, 여성농업인 정책에 대한 리플릿 제작·홍보, 한국양성평등진흥원 협무협약 및 공동경영주 등록을 확대하였다. - 중앙부처, 지자체, 유관기관의 여성농업인 정책 및 사업을 모아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책홍보자료집을 제작하고,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홍보를 실시하였다. - 또한, 한국양성평등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11월)하고 양성평등 교육 확대 및 농촌형 성평등 인력 양성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여성농업인 인력육성 및 후계인력화를 위해 여성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하여 리더십, 회계, 농기계 등 96개 여성농업인 전담 교육과정에서 2,802명의 인력을 양성하였다. - 청년 여성농업인 279명을 선발하여 정착금을 지원하는 한편, 여성 후계농업경영인 200명을 선발하여 농지구입 등 창업기반을 마련토록 지원하였다. 지역에서의 여성농업인의 역할 확대를 위해 농촌현장 포럼 및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를 실시하고 농촌여성의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였다. 고령․영세 여성농업인 등의 복지․문화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보육서비스지원을 강화하고 여성농업인 수기 공모전을 통해 문예활동 기회를 제공하였다. - 농촌 특성을 감안한 보육서비스 지원을 강화하여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농촌 공동 아이돌봄센터, 이동식 놀이교실, 농번기 주말 돌봄방 지원을 확대하였다. * 지원실적 : 어린이집 801개소, 돌봄센터 37, 놀이교실 6, 돌봄방 14 - 고용노동부와 협력하여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에 대한 출산급여를 공동경영주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확대하였다. * 지원대상 : 경영주 또는 공동경영주로 등록된 여성농업인 월50만원*3개월 - 또한, 영농도우미(교육, 영농)를 확대하여 교육이나 재해질병시 노동력 공백이 최소화 하도록 지원하였다. * 교육도우미 141명, 영농도우미 16,246가구 지원 결혼이민여성 농업교육을 현장 중심으로 개편하고, 다문화가족 구성원 간의 이해증진과 지역주민과의 소통 강화 교육을 통해 원활한 농촌정착을 지원하였다. 2020년 시행계획은 5개 분야 39개 과제(1,747억원, 국비 및 지방비 포함)를 포함하고 있으며, 분야별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전략분야 1 : 양성이 평등한 농업․농촌 구현 > 여성농업인단체,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주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고 여성농업인의 정책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 개발 및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자체의 여성농업인 전담부서 설치 및 ‘여성농업인 육성 지원조례’ 제정 확대 유도 등 성별 욕구를 반영한 농업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조정과 협력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 ‘19년말 전담부서 설치 3개 지자체(광역 2, 기초 1), 조례제정 115개 지자체 * 농식품부 공무원 교육 과정에 ‘여성농업인 정책이해’ 과정 신설(‘20) 농촌지역내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농업인 장기 교육과정에 양성평등 교육과정 추가 및 농촌지역 특화 성평등 강사 양성을 실시하여 농촌지역의 성평등 인식을 확대할 계획이다. 여성농업인의 공동경영주 등록을 확대하여 여성의 직업적 지위를 향상하고 농업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갈 계획이다. < 전략분야 2 : 여성농업인의 직업역량 강화 > 농업․농촌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증진에 따른 여성농업인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등 역량강화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농정원의 ‘농업교육포털’*의 교육통계를 활용하여 여성농업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수요를 파악하고 희망하는 교육이 확대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 농정원이 농업공무원교육원, 농진청 등 9개 농업 교육기관의 교육실적 관리 농업후계 여성농업인의 영농창업 및 영농정착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업경영자금 지원 조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 지원조건 개선 : 3년 거치 7년 상환 → 5년 거치 10년 상환 여성의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등 노동경감을 위한 ‘농작업 편의장비’를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장기임대* 할 수 있도록 여성친화형 농기계 사업을 개선할 계획이다. * 20만원 미만의 편이장비는 장기임대(1년) 할 수 있음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에 지역농협 참여를 유도하여 여성 및 고령농업인의 농작업 대행을 지속 확대 할 계획이다. < 전략분야 3 : 지역에서의 여성농업인 역할 확대 > 농촌지역개발사업의 역량강화 교육 대상인 사무장, 신규지구 추진위원 등의 농촌여성 참여비율을 30%로 확대하고, 여성농업인이 쉽게 참여하여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도 개최하여 경관․환경 등 분야별 우수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여성농업인의 지역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여성 성공사례를 선정하고 자료집 제작 등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역할에 대한 인식확대 및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 전략분야 4 : 복지․문화 서비스 제고 > 농촌공동아이돌봄센터, 이동식 놀이교실, 농번기 아이돌봄방 등 농촌특성을 반영한 보육시설의 지원대상 및 운영기간*을 확대하여 농어촌의 돌봄여건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 지원 개소 수: (‘19) 57 → (’20) 74, 지원대상: 아이돌봄센터(국공립어린이집→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 포함), 운영기간: 농번기 아이돌봄방(4개월→6개월 이내) 여성농업인 특화 건강검진 추진을 위한 검진기관, 항목, 사후관리 방안 등 추진체계 구축을 위해 예비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행복바우처 취급기관을 개선하여 여성농업인의 접근 편의를 도모하는 등 체감형 복지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 지역농협이 농협중앙회에 행복바우처 카드 취급을 신청하면 취급 가능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특성에 맞는 영농도우미, 교육도우미 등의 제도를 여성농민들의 수혜가 확대되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 교육도우미 신청기관 확대 : 지자체 비영리 법인까지 지원대상 < 전략분야 5 : 다양한 농촌여성 주체 양성 > 결혼이민여성을 영농후계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기초농업교육 및 수준별 1:1 맞춤형 농업교육을 실시하고, 다문화 가족의 농촌정착을 위해 한국문화 이해, 가족 및 지역 소통을 강화할 교육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귀농․귀촌 여성의 영농 현장애로 해소를 위해 귀농닥터를 활용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확대하고, 귀농․귀촌 교육에 여성의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 컨설팅 여성 확대 : (‘19) 40% → (’20) 43%, 여성 참여율 : (‘19) 28.5% → (’20) 30% 2020년 여성농업인 육성정책 시행계획은 각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 전달되며 지자체 등은 이를 참고하여 자체 실정에 맞는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시행계획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자체 담당 공무원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1.9), 여성농업인단체 및 전문가와의 정례회의를 통해 추진실적을 점검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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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리로 희망을 울리는 ‘2020 신년음악회’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1월 8일(수) 오후 7시부터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2020 신년음악회’를개최한다. 올해 음악회의 주제는 ‘소리의 어우러짐, 희망의 울림’이다. 여기에는 다양한소리가어울려 아름다운 화음이 만들어지듯 새해에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와염원이 모여 커다란 희망으로 울려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문화예술계 관계자와 장애인예술인, 다문화 가정, 치매센터 가족 등,총 2,400여명이참석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정통 클래식 음악부터 우리 가곡, 소프라노와 테너의 합동 무대, 국악과 관현악의만남, 희망의 대합창 등,화합의 무대를 볼 수 있다. 특히, 2020년은 6.25전쟁 70주년, 4.19혁명 60주년,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맞는중요한 해이기 때문에 관련 국가유공자를 초청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무대에서 객석을 바라보는 합창석에는 문체부 음악 교육 지원 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초청해 미래 예술인으로서의 꿈을 응원한다. 신년음악회에는 정치용 지휘자를 비롯해 한국방송(KBS) 교향악단, 피아노연주자 임동혁, 첼로 연주자 양성원, 바이올린 연주자 조진주, 소프라노 조수미, 테너 김우경, 국립합창단 등이 함께한다. 해금연주자 꽃별, 대금연주자이명훈 등 국악 연주자들도 참여해 아름다운 우리 선율과 교향악단이 어떻게어우러지는지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부: 정치용 지휘, 세계적 음악가 임동혁·조진주·양성원의 합동무대 등 음악회 1부에서는 정치용 지휘자와 한국방송(KBS) 교향악단이 동이 터오는첫 햇살의 장면을 표현한 교향악곡 ‘여명(黎明)’을 연주하며 음악회의 힘찬 시작을 알린다. 이어 쇼팽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 등 세계 3대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피아노 연주자 임동혁, 인디애나폴리스 국제콩쿠르 우승자이자 음악축제 감독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바이올린연주자 조진주, 뉴욕 카네기홀과 링컨센터, 파리 샹젤리제 극장 등 세계적 명성의 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공연하고 세계 유수의 교향악단과 다수 협연한첼로 연주자 양성원이 베토벤의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를 위한 3중 협주곡시(C)장조 작품번호(Op.)56’을 선보인다. 2부: 희망을 담은 노래, 화합의 대합창 등 음악회 2부에서는우리 악기인 해금, 대금과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어우러지는 ‘비익련리(比翼連理)’와 만물이 생동하는 새해의 새 봄을 활기차게 맞이하자는의미를 담아 소프라노 조수미의 ‘봄의 소리 왈츠’가 이어진다. 테너 김우경은 ‘얼굴’과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노래한다. 사랑하는 이의얼굴을 떠올리게 하는 곡 ‘얼굴’을 통해 현재의 우리나라를 만들어온 소중한이들을 떠올려 볼 수 있을 것이다. 이후 소프라노 조수미의 ‘더 워터이즈 와이드(The water is wide)’, 소프라노와 테너의 합동공연 ‘투나이트(Tonight)’에 이어 대합창으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국립합창단과 음악 꿈나무안소명, 양제인 양 등은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와 희망을 노래하며 새해에는우리 모두의 염원이 이루어지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대합창 ‘희(希)’를 선보인다. 이번 신년음악회 진행은 수화 통역을 지원하며, 한국방송 1채널(KBS 1TV)을 통해 1월 19일(일) 오후 5시 40분부터 전국에서 볼 수 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전통예술과 서은주 사무관(☎ 044-203-2732)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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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뭐하고 놀지?’ 전국 농촌체험마을 TOP 5겨울방학이 끝나기 전에 가자~ 농촌의 여유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 어때요? 1.서경들마을 365일 농촌 체험거리가 끊이지 않는 체험마을 수확 및 먹거리 체험이 특히 인기 · 경기 이천시 모가면 서경리 327-7 ☎ 031-634-1089 2.도선국사마을 매년 4만 명 이상이 몰리는 대표 농촌체험마을 평소 접하기 힘든 천연 염색 및 도자기 체험 가능 · 전남 광양시 옥룡면 상산길 55 ☎ 061-762-51593.알프스마을 농업농촌 관광이 함께하는 겨울 왕국 눈썰매 및 조롱박 공예 등 체험거리 완비 · 충남 청양군 정산면 천장호길 223-35 ☎ 041-942-07974.달빛무월마을 녹색농촌 행복마을로 지정된 팜스테이 명소 대통밥 및 한과 만들기 등 창의적 체험 조성 · 전남 담양군 대덕면 금산리 320-1 ☎ 061-381-16075.아이마을아트센터 싱그러움이 가득한 농뚜레일 여행 코스 모시돈까스 만들기 및 밀짚모자 체험 가능 · 충남 서천군 기산면 신막로 12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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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BESTIDOL 개인 랭킹 및 남성 아이돌 랭킹 28주 연속 1위… 쥐띠 아이돌 엑스원 김우석 3위2019년 12월 30일부터 2020년 1월 05일까지 진행된 1월 첫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28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이번 투표에는 총 38만5028표가 투표되었으며 1만1960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986명, 여성 투표자 수 9822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0.23%, 10대 9%, 20대 25.02%, 30대 15.76%, 40대 24.50%, 50대 이상 15.45%의 비율로 2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남자차트: 강다니엘 28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남자차트에서는 강다니엘이 2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투표 마지막 날에 쏟아진 방탄소년단 지민의 엄청난 화력에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강다니엘은 14만4144표를 받으며 1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13만9560표를 받으며 2위를 차지했다.2020년 경자년에 기대되는 쥐띠 아이돌 엑스원의 김우석이 새해를 맞아 상승세를 타며 3위를 차지해 기분 좋은 출발을 했으며 4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5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차지했으며, 6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 7위는 하성운이 차지했다.8위는 2계단 상승한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9위는 엑스원의 김요한, 10위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차지하며 남자차트가 마감됐다.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 순위변동으로는 엑스원의 이은상이 23계단 상승하여 34등을 차지했다. 또한 빅톤의 멤버 모두가(한승우, 임세준, 정수빈, 최병찬, 도한세, 강승식, 허찬) 차트에 올라와 주목을 끌고 있으며, 특히 임세준은 저번 주에 이어 이번 주도 전체 순위변동의 주인공이 되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여자차트: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 26주 연속 여성 아이돌 랭킹 1위여자 차트에서는 아이즈원의 혼다 히토미가 투표율이 크게 오르며 26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2위는 아이즈원의 이채연이 차지했고, 3위는 지난주보다 7계단 상승한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했다.4위는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차지했으며, 5위는 지난주 보다 1계단 상승한 트와이스의 쯔위가 차지했다.6위는 3계단 상승한 아이즈원의 야부키 나코가 차지했으며, 7위는 트와이스의 나연이 차지했다.8위는 아이즈원의 조유리가 차지했으며, 9위는 ITZY의 유나, 10위는 우주소녀의 루다가 차지하며 여자차트가 마감됐다.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 순위변동은 AOA의 지민이 무려 37계단 상승하여 40등을 차지했고, 러블리즈의 멤버 모두가(케이, 류수정, 진, 정예인, 유지애, 베이비소울, 이미주, 서지수) 상승세를 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그룹차트: 방탄소년단 59주 연속 그룹랭킹 1위그룹차트에서는 ‘골든디스크’에서 최초로 음원, 음반 대상을 받은 방탄소년단이 5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2위는 엑스원이 차지했으며 3위는 뉴이스트, 4위는 핫샷이 차지했다.5위는 아이즈원이 차지했으며 6위는 AB6IX가 차지했고 7위는 EXO가 차지했다.8위는 트와이스가, 9위는 레드벨벳, 10위는 ITZY가 차지하며 그룹순위가 마감됐다.베스트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인증 절차를 거쳐 부정 없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신뢰도 높은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관련 내용은 베스트아이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BESTIDOL: http://www.bestidol.co.kr/ranking/oldRankingChart 웹사이트: https://www.bestid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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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치료 후 복귀하면 매달 80만 원을 드려요!2020년부터 산재 장해인의 "직장 복귀 지원금" 을 월 45~80만 원으로 인상 올해 1월 1일부터 산재 노동자가 직장에 복귀할 때 사업주에게 지원되는 "직장 복귀 지원금"이 최대 월 80만 원까지 인상된다. 이에 따라 장해 1~3급 산재 노동자가 복귀할 때 80만 원, 4~9급 산재 노동자는 60만 원, 10~12급 산재 노동자는 매달 45만 원을 최대 1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위와 같은 내용으로 개정한 ‘직업재활급여 상한 금액’을 1월 1일(수) 고시했다. "직장 복귀 지원금" 은 장해 1~12급 산재 노동자를 직장에 복귀시켜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사업주에게 임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산재 노동자의 원활한 직장 복귀와 사업주의 부담 최소화를 위해 2003년 도입됐으나 2006년 지원금 인상 후 현재까지 지원 수준이 동일하여 사업주가 피부로 느끼는 혜택이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비슷한 지원 제도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장해 4~9급 산재 노동자가 고용촉진장려금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상한금액을 현실화했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에서는 지원 제도 안내, 맞춤형 원직 복귀, 상담 등을 위해 산재 전문가로 이루어진 "산재 지원단(서포터즈)" 사업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직장 복귀 지원금" 은 2019년 1,500여 명의 산재 노동자를 원래 다니던 직장에 복귀시킨 사업주에게 48억 원이 지원됐으며 "산재지원단(서포터즈)"의 사업장 상담은 7,364건에 이른다. 이재갑 장관은 “산재 노동자의 가장 이상적인 직업 복귀는 원래 다니던 직장에 복귀하는 것”이라며 “ '직장 복귀 지원금' 의 인상뿐 아니라 앞으로 직업재활급여 대상 확대, 맞춤형 직장 복귀 지원 등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직장 복귀 지원금"은 근로복지공단 지사(☏1588-0075)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토탈 서비스(http://total.kcomwel.or.kr)’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문 의: 산재보상정책과 안유진 (044-202-7709)[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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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괴롭히는 허리통증, ‘허리디스크’ 예방법“학창시절에 육상선수로 활동했을 정도로 체력이라면 자신 있는 20대 직장인 A씨. 그러나 최근 이유를 알 수 없는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으로 불편을 겪었고, 병원에 방문해 ‘허리디스크’라는 진단을 받았다. 아직 나이도 젊고 건강한 A씨에게 허리디스크가 생긴 이유는 무엇일까?” 중장년층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졌던 허리디스크가 최근에는 나이를 불문하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서 일하거나 온종일 서 있는 직장인이라면 안심할 수 없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허리디스크란 무엇이며, 어떤 증상과 치료 방법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디스크(요추 추간판 탈출증)는 척추 뼈 사이의 디스크가 탈출한 것을 말하며,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 마비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데요. 현대인의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과 올바르지 못한 자세, 운동 부족 등에 의해 매년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4년 허리디스크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약 190만 명이었으나, 2018년에는 8만 명이 증가한 약 198만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이중 약 60%, 즉 10명 중 6명이 한창 사회에서 활동하는 20~50대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눈에 띄는 것은 20대 환자가 12만 명을 넘고, 30대 환자도 20만 명을 넘는다는 것입니다. 2018년 허리디스크 환자의 분포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20대 12만 7827명 ▲30대 23만 4871명 ▲40대 33만 6989명 ▲50대 47만 6491명이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59만 8152명)이 남성(57만 8026명)보다 약간 더 많았습니다. 이처럼 연령과 성별을 불구하고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특히 직장인에게 쉽게 생길 수 있는 허리디스크는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기에 초기에 적절히 대응해야 하는데요. 허리디스크란 무엇인지부터 살펴본 후, 올바른 관리·치료법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허리디스크란? 인체의 기둥인 척추는 목을 담당하는 경추, 상체를 담당하는 흉추, 허리를 담당하는 요추, 엉덩이를 담당하는 천추가 수직으로 연결되어 있는데요. 이중 요추는 다섯 개로 이뤄져 있으며, 척추 사이에 충격을 흡수하는 ‘디스크(추간판)’가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이 디스크가 노화나 외상, 올바르지 않은 자세, 과도한 체중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손상된 디스크가 불거져 나온 것을 말합니다. 4번과 5번 요추 사이의 디스크나 5번 요추와 1번 천추 사이의 디스크가 탈출한 경우가 많은데요.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이어지는 좌골신경통과 다리저림, 감각 이상 등이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허리가 아프고 다리에 힘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도 허리디스크의 증상입니다. 허리디스크의 진단 허리디스크는 운동범위 검사와 자세 검사, 방사선 검사(X-ray), CT, MRI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단합니다. 아울러 ‘하지직거상검사(SLR TEST)’라는 것도 있는데요. 이는 무릎을 펴고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들어 올려 통증이 발생하는지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정상인은 다리를 70도 이상 들 수 있지만, 허리디스크 환자는 통증 때문에 다리를 60도 이상 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한 두 가지 검사로는 허리디스크를 확진할 수 없기에 의료진은 환자의 증상과 병력, 가족력 등을 고려해 여러 가지 검사를 진행합니다. 허리디스크의 치료 허리디스크 치료에서 가장 의견이 분분한 것이 ‘수술의 필요성’입니다. 많은 사람이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으면 수술을 먼저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물리치료나 주사와 같은 비수술적인 요법으로 충분히 증상이 호전되기 때문입니다. 허리디스크의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근육이완제 등 약물치료 ▲찜질과 견인치료, 고주파 치료 등 물리치료 ▲스테로이드 약물을 디스크 탈출 부위에 주사하는 주사요법 등이 있으며, 발생 초기라면 며칠간 안정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나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신경이 손상된 경우, 마비 증상이나 감각 이상이 점차 심해지는 경우 등에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허리디스크 수술은 신경을 압박하는 디스크의 일부를 절제하는 방법이 주로 시행됩니다. 허리디스크의 예방 가장 좋은 허리디스크 예방 방법은 적절한 체중 유지, 올바른 자세, 근력 강화 운동입니다. 사무실에 앉아 있거나 물건을 들 때, 서 있을 때에도 허리를 곧게 펴는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운동은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수영이나 빠르게 걷기가 좋으나, 이미 허리디스크가 있는 사람은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절한 운동 방법을 처방받아야 합니다. 허리디스크는 초기에 발견해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하고 치료한다면 지긋지긋한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물론, 치료보다 중요한 건 예방이라는 사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자료제공=건강보험심사평가원 블로그>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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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으로 Let’s Go!…눈꽃열차 타고 떠나는 여행지 6겨울방학, 또는 연휴를 맞아 겨울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도 많으시죠? 겨울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설경인데요. 날씨가 추워진 만큼 곧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뒤덮인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네요. 겨울을 맞아 눈꽃열차를 타고 설경으로 유명한 지역을 방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더욱 아름다운 겨울 여행지 다섯 군데를 소개해드릴게요. 지금 놓치면 후회할 겨울 풍경 속으로 함께 떠나보아요!1. 태백 눈꽃열차 - 태백산 겨울에 빛을 발하는 눈꽃 산행의 진수, 태백산! 하얗고 투명한 눈꽃을 따라 하얗게 물든 산을 오를 수 있는데요. 4~5시간 정도면 정상까지 다녀올 수 있습니다. 1월 10일부터 19일까지 눈축제도 개최된다고 하니 가족, 연인과 함께 방문해보세요! - 위치 : 강원도 태백시 혈동 2. 정동진 눈꽃열차 - 정동진 동해에서 겨울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정동진! 산에서 즐기는 설경보다 깊고 매력적인 겨울의 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바다열차를 타고 그림 같은 풍경을 즐기며 정동진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떤가요?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니 일출도 놓치지 마세요~! - 위치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3. 대관령 눈꽃열차 - 대관령 탁 트인 초원에 쌓인 눈을 볼 수 있는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눈과 하나가 된 새하얀 양도 보고 이국적인 설원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광활한 설원을 감상하고 인생샷을 건지고 싶다면 대관령으로 떠나보세요! - 위치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4. 덕유산 눈꽃열차 - 덕유산 겨울이면 주목과 구상나무에 쌓인 눈으로 빛을 발하는 덕유산!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서 한 번, 향적봉에 올라가면서 두 번! 전혀 다른 설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에서 내려 20여 분간 걸으면 향적봉 정상까지 쉽게 올라갈 수 있어 가족여행으로 제격입니다. - 위치 :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1595. 대둔산 눈꽃열차 - 대둔산 기암절벽의 웅장한 모습과 눈이 어우러져 우아한 설경을 자랑하는 대둔산! 대둔산의 명물 금강구름다리에서 스릴을 맛보고 마천대에 올라 설경을 감상하고 있자면 마치 구름 위에 올라온 것 같습니다. 겨울의 낭만을 즐기고 싶다면 대둔산으로 떠나보세요! - 위치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611-346. 설악산 눈꽃열차 - 설악산 4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겨울이면 웅장한 자태를 자랑하는 설악산! 깎아내린 듯한 절벽과 계곡에 쌓인 눈이 아름다운데요. 울산바위, 권금성, 금강굴 코스로 트래킹할 수 있는데 높이에 비해 경사가 완만하여 겨울 트래킹에 제격입니다. 정상으로 올라갈수록 파노라마를 보는 듯한 환상적인 설국의 모습이 일품이라고 하니 꼭 방문해보세요! - 위치 :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지금까지 눈으로 뒤덮여 아름다운 설경을 뽐내는 여행지 다섯 군데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사랑하는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도 쌓고 겨울왕국을 즐겨보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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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이 뻐근, 손목이 시큰…혹시 나도 VDT증후군?우리의 일상은 컴퓨터 모니터와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 기기는 우리의 일상을 매우 편리하게 해주었지만, 컴퓨터 모니터와 스마트폰 등을 장시간 사용하고 나면 어깨와 뒷목이 뻐근하고, 손가락과 손목이 시큰거리고 저리거나 안구건조증 등 다양한 통증을 유발한다. 일명 ‘디지털 질병’이라고 불리는 VDT증후군(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의 종류와 예방법을 알아본다. VDT증후군의 종류 ▲ 근막통증증후군 근육이나 근육을 싸고 있는 근막이 스트레스나 부적절한 자세 등으로 뭉치면서 해당 근육에 통증과 통증 유발점을 만드는 것으로 ‘담에 걸렸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주로 어깨나 목의 통증을 유발하며,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가벼운 마사지나 온열 치료와 함께 휴식을 취하면 된다. 하지만 특정 자세가 아프다는 이유로 잘못된 자세로 계속 일을 하다가는 척추 불균형으로 인해 만성질환이 될 수 있다. ▲ 거북목증후군 ‘일자목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거북목증후군은 눈높이보다 낮은 모니터를 내려다보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마치 거북이의 목처럼 앞으로 구부러지는데 이로 인해 척추의 윗부분이 스트레스를 받고, 목 뒷부분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통증이 발생한다. 거북목의 경우 모니터의 각도를 눈높이에 맞춰서 사용하면 등과 목을 수그리게 되는 자세를 상당 부분 교정할 수 있다. 컴퓨터로 작업을 할 때는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이 해야 하며, 의식적으로 적어도 한 시간에 한 번씩 스트레칭을 해주면 큰 도움이 된다. ▲ 손목터널증후군 엄지와 둘째, 셋째 손가락이 저리고 무감각해지는 증상을 보인다. 갑자기 손목에 힘이 빠져 병뚜껑을 따기 힘들거나 정교한 동작이 어려우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할 때 의자의 높이를 잘 맞춰서 손목이 구부러진 상태에서 작업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손목이 꺾이지 않도록 제작된 마우스를 사용하거나 손목을 받쳐주는 마우스 패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평소 주기적으로 손목을 털거나 손가락을 구부렸다 펴는 등의 스트레칭을 하면 도움이 된다. ▲ 안구건조증 눈이 건조하고 뻑뻑한 느낌이 자주 든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봐야 하며,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평소보다 눈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들고 눈이 쉽게 피곤해진다. 이런 상황이 되면 눈물의 생성보다는 증발이 많아지고, 눈의 피로가 증가로 인한 충혈과 염증 및 시력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사용 중에는 눈을 수시로 깜박여 눈이 마르지 않도록 한다. 1시간 이상 사용할 때에는 눈을 위해 15분 정도 휴식 시간을 가져야 하며, 화면과의 거리는 40~50cm가 적당하고 스마트폰의 화면 밝기는 75% 이하를 유지한다. 실내 습도를 40~70%로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VDT증후군 예방하는 생활습관 <자료제공=안전보건공단 블로그>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