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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발효음식연구로 결실 맺어
지난 21일 남도발효음식협회에서 발효음식명인 위촉식을 가졌다.
전통발효음식분야 위촉을 받은 손난희명인은 부모님이 손수 만들어 주신 발효음식을 접하면서 발효음식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부모님 일을 도와주면서 김치, 장류, 전통주 등 발효음식 공부를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다고 한다.
손명인은 전통발효음식에 꾸준한 연구를 위해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발효음식에 대한 학문적인 지식을 넓혀나가기 위해 전남과학대학교 호텔조리김치발효학과에서 다양한 발효음식에 대한 이론적인 공부 등 다양한 전통 발효음식에 대한 학문을 넓혀 나갔으며, 호남대학교 호텔조리학과에 편입하여 보다 넓은 조리학문에 대한 지식을 넓혀, 호남대학교 대학원 졸업을 마친 후 사단법인 남도발효음식협회 남도발효음식 강의에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도 협회일원으로써 발효음식연구회의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발효음식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단법인 남도발효음식협회는 꾸준한 명인 명장 발굴에 힘써나가며 제4회 발효음식콘텐츠 행사를 통한 발효식품 활성화에도 힘써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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